영조실록 59권, 영조 20년 7월 1일 병자 1번째기사
1744년 청 건륭(乾隆) 9년
- 영조실록59권, 영조 20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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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김상성의 품계를 올려 함경도 관찰사로 삼다
- 사헌부에서는 양역, 체류 죄수, 정조 때 호장, 삼사 신하의 허물에 관해 아뢰다
- 이기진·유엄·안상휘·안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한여름에 세자의 건강을 생각해서 강연을 정지할 것을 청하는 세자 빈객의 상소문
- 헌신이 삼사를 파직시킬 것을 청한 계사 때문에 대신이 차자를 올려 인구하다
- 관상감에서는 역법상 주요 물품 구입과 주법 등을 배워온 김태서의 가자를 청하다
- 헌부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. 정조 호장을 파하자고 청한 일은 정지하다
- 평안도 위원 등 고을에 큰비가 오고 우박이 내려 사람과 가축이 피해를 입다
- 구택규가 대각의 계사로 인하여 상소하여 그 아버지 구혁의 억울함을 하소연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휴가를 받은 자가 기한이 지나도록 올라오지 않자 의금부에 내려 추고하게 하다
- 서종옥을 불러 찬집에 관한 일을 의논하고 전가 사변의 형률을 특명으로 감하다
- 사헌부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. 삼사를 파직시키라고 한 계청은 정지하다
- 밤에 나타난 유성의 모양, 꼬리의 길이, 빛깔 등을 이야기하다
- 갑자기 비국 당상에 특차된 이일제의 관직을 고칠 것을 청하는 안상휘의 상소문
- 차대를 행하여 잠상, 세곡에 물 탄 자 등에 대한 효시법의 적용을 의논하다
- 사전(祀典)을 중하게 여기는 하교를 하다
- 옥당·춘방이 모두 본직을 띠고 있으면서 선전관의 일을 행하는 폐단을 개선하다
- 이덕수가 죽자 이종성에게 《속오례의》를 찬수하도록 명하고 서문을 지어 내리다
- 공홍도 부여현에 큰 비바람이 치면서 우박이 내리다
- 유수 김시혁이 벽돌을 구워 강화도의 옛 토성을 증축하는 공사를 끝내다
- 숙부인 김시형이 서번(西藩)에 있다는 이유로 함경 감사 김상성이 사퇴하다
- 승지에게 태묘의 망제에 쓸 제물을 살펴보게 하고 너무 일찍 진설하지 말게 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장태소를 함경북도 병사로 삼다
- 명릉·후릉을 고치게 하고 동가할 때는 경기의 백성들에게 저치미를 획급케 하다
- 호서 염찰사 윤광소가 복명하여 허물이 있고 치적이 있는 지방관을 계문하다
- 이수항을 함경도 관찰사로 삼다
- 초저녁에 나타난 유성의 모양, 꼬리의 길이, 빛깔 등을 이야기하다
- 김약로의 청에 따라 연분 사목은 비총를 참작해 정하고 경차관은 차송하지 않다
- 소대를 행하다
- 태묘에 나아가 면복을 갖추고 가을의 전알례를 행하고 두루 배알하다
- 태묘에 배알하러 갈 때는 북과 피리를 연주하지 않다가 돌아올 때 연주하다
- 성균관 유생들이 송준길·송시열을 문묘에 종향시킬 것을 상소하여 청하다
- 사헌부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송징계·윤광의·김상철·홍중효·정희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검토관 윤광소의 청에 따라 직접 강독하지 않고 신하들의 강론을 듣다
- 헌부에서는 과거 시험, 사대부의 공물 매입, 유세복·홍치기 등에 관해 아뢰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강계의 배, 외임의 허물, 방물, 경릉에 관해 의논하다
- 윤지에 대한 일, 면시, 공물, 유세복·홍치기의 일 등을 조사해서 품처케 하다
- 이병상·유언민·심악·어유룡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에서는 경외 군문의 책응 혁파를 거듭 청하다
- 한림의 권점을 받은 사람들을 시험보아 뽑고, 소시법을 의논하다
- 경상·전라·공홍도에서는 벼락으로 사람이 죽고, 면천 등에서는 지진이 일어나다
- 태조 진전(眞殿)의 비석, 제릉의 신도비, 기사 참여에 관한 여은군 이매의 상소문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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