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59권, 영조 20년 6월 1일 정미 1번째기사
1744년 청 건륭(乾隆) 9년
- 영조실록59권, 영조 20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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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모든 일은 분수와 한계에 따라 처리할 것을 청하는 윤봉구의 상소문
- 형수를 간음하고 형을 죽인 한운성을 삼성 추국하여 죽이다
- 진휼을 잘한 부평 부사 어유붕과 전 용천 부사 조재언은 품계를 올려 대부로 삼다
- 예조에서는 훈하하지도 않고 강의에 빠진 교관 송문흠을 파직시킬 것을 청하다
- 예조에 전해 오는 등록들을 분류하여 등서하는 일을 정랑 이맹휴에게 전담케 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조관빈·김진상·윤광의·윤득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각도의 전최는, 신임 감사가 기한이 찬 후에 봉진하는 것을 정식으로 삼다
- 김재로의 청에 따라 60세가 된 자는 한림 권점에 거론하지 않을 것을 절목에 넣다
- 허물이 있는 정언섭·유세복·홍치기 등의 처벌을 청하는 문학 이중조의 상소문
- 이석표·박필부·심익성·이수해·김상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원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예조에 하교하여 기청제를 지내는 문제를 대신에게 순문하게 하다
- 허물 있는 강진 현감 신근과 예산 현감 이하석의 처벌을 청하는 조경의 상소문
- 이종백의 자청에 따라 그에게 한 고을을 주어 노부모를 봉양하게 하다
- 사은사 양평군 이장과 이일제·이유신 등을 접견하고 청나라의 사정을 묻다
- 한림 권점을 저패시키려고 그 폐단을 상소하여 논한 윤득징을 준절히 꾸짖다
- 승지에게 명하여 상번 향군들의 어려움에 대해 하문하고 진달하게 하다
- 서지수는 왕의 체통을 얻을 수 있는 《한조초》를 동궁에게 올릴 것을 청하다
- 헌부에서는 허물이 있는 양평군 이장, 군문의 대장, 지방관 등의 처벌을 청하다
- 사간원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윤광의를 사간으로, 이규휘를 장령으로, 조운규를 수찬으로 삼다
- 예조에서는 장맛비와 관련하여 기청제를 지낼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어유룡을 대사간으로, 임순을 지평으로 삼다
- 사간원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이성중을 광주 부윤으로 삼다
- 사헌부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조운규는 자신이 아비와 동일한 관청에서 직임을 띠고 있음을 들어 체직시켜 달라고 청하다
- 천봉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의 하늘가로 사라진 유성의 모양, 빛깔 등을 언급하다
- 윤득재를 교리로, 조재민을 수찬으로 삼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니 무신들의 당습(黨習)을 금단할 것을 청하다
- 김재로는 이형만의 효도하는 정리가 가긍하다고 아뢰니 그를 석방시키게 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니 사소한 일에는 지나치게 관여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관상감에서는 밤의 시각을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의 도입을 청하다
- 병조 판서로 입직한 서종옥의 청에 따라 복잡한 법률 문구를 이정하게 하다
- 이일제를 비국 당상으로 특별히 차임하다
- 왕도와 패도의 분리, 붕당, 기강 확립, 언로 개방 등에 관한 오명수의 상소문
- 한여름과 관련하여 죄가 가벼운 죄수를 관대하게 처결하여 석방하게 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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