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58권, 영조 19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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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어떤 별이 남두성 아래로 흘러가다
- 유건기를 도승지로, 조병빈을 정언으로 삼다
- 왕세자빈의 간택 봉단이 지체되었으므로 하교하여 해당 관리를 벌주게 하다
- 사헌부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간택 단자가 지체된 이유를 설명하는 판윤 김성응의 상소문
- 강화도의 토성을 철거하고 벽돌로 축성하는 일의 부당함에 관한 채응복의 상소문
- 사헌부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유복명·이정보·홍중징·정휘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치재일의 규례를 무시하는 등의 잘못을 한 승지들을 추고하게 하다
- 사묘에 나아가니 왕세자가 거가를 뒤따르다
- 사묘에 몸소 제사 지내고 돌아오는 길에 효장묘에 들러 환궁하다
- 행 사직 구성임이 상소하여 도성을 지키는 계책 16개항을 진달하다
- 경은 부원군의 종가에 입후를 허락하고 임으로 간택 단자를 발거한 권숭을 벌주다
- 고 상신 김우항의 묘를 이장할 때 소용되는 물건을 내려 주게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헌부에서 파직된 자를 잉임시킬 것을 청한 당상과 무변을 두둔한 채응복을 벌줄 것을 청하다
- 승지를 추고하라는 하교에서 거짓 모른체했다는 말의 삭제를 청한 홍정보의 상소문
- 전 우참찬 이재의 학덕이 높음에 그의 소환을 청하는 영남 유생 수백 명의 상소문
- 도정에 친림하여 전조의 왕씨 자손을 녹용케 하고 오수채 등에게 관직을 주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유복명·정익하·조명정·황경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고 연해 지방에 이른 서리가 내려서 곡식을 죽이다
- 서리가 내리고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민응수·정석오·김시형·이종성·권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현종의 기신의 재일을 잊어버린 자신을 반성하다
- 강화도의 축성과 도성을 지키는 데 대한 편의 여부를 여러 신하들에게 묻다
- 사헌부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뜬소문 때문에 도성을 지키는 것과 강도에 들어가는 것의 편의 여부를 유엄에게 묻다
- 조경을 평안도 병사로, 정수송을 포도 대장으로 삼다
- 무신을 지낸 자가 전립에 상모(象毛)를 제거하는 폐단을 신칙하고 같이 달게 하다
- 정릉에 나아가 작헌례를 행하고 귀로에 곳곳에 들러 군사, 농사, 축성 등을 묻다
- 달이 정성(井星)을 범하다
- 서종급·정수기·오광운·이승원·한광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택 단자와 관련한 권숭과, 김일경의 문객 유언휘의 삭직을 청하는 권영의 상소문
- 윤광의·이하종·이구령·홍정보 등이 경솔하게 언관을 체차한 일로 면계를 진달하다
- 거가를 따르고 체차된 네 대신을 원상 복귀시킬 것을 청하는 조명정의 상소문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여 강화도의 축성에 대한 제반 문제를 의논하다
- 어떤 별이 삼성 아래로 흘러가다
- 대신들을 인견하여 강화 유수 이익정을 체차하고, 전 유수 김시혁을 잉임시키다
- 어떤 별이 우림성 아래로 흘러가다
- 어떤 별이 구진성 아래로 흘러가다
- 서명빈·이성룡·이위보·남학종·윤광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참봉에 낙점된 자를 잘못 의망한 자신을 벌줄 것을 청하는 정우량의 상소문
- 군사의 신분을 식별할 수 있는 표의를 착용하게 할 것을 청하는 서종옥의 상소문
- 좌윤 권적이 상소하여 도성을 지킬 계책 27조항을 진달하다
- 공홍·전라도의 유생들이 송시열과 송준길을 효종의 묘정에 배향할 것을 상소하다
- 관의합에서 진연청 당상들을 불러 의장 등의 절목을 품의하여 많은 것을 재결하다
- 어떤 별이 필성 아래로 흘러가다
- 사간원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사모와 단령포를 벗어놓고 간 직산 현감 김백련의 파직을 청하는 김종태의 상소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