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54권, 영조 17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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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김상성·이병상·오광운·이광식·이기언·김시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관동에 큰 홍수가 나서 휼전을 베풀 것을 명하다
- 자정전에서 상참을 행하다
- 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좌의정 송인명이 삼성사를 훼철하지 말 것을 청하는 유생의 상소를 들어주기를 아뢰다
- 북도의 독운 어사 이창의가 포항의 곡식을 운송하여 진자로 삼기를 청하니 따르다
- 영의정 김재로가 경기전의 어용이 찢어져 있어 수선할 것을 아뢰다
- 간원에서 삼성사를 훼철하지 말기를 청하다
- 시독관 원경순이 어석윤에 대한 처분이 과중하다고 진계하다
- 정우량·김성운·이창수·김광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원도의 회양·금곡 근처에 은맥이 다시 생겼으니 체취할 것을 호조에서 아뢰다
- 장령 송시함이 상소하여 어석윤을 견책한 것의 과중함을 아뢰다
-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신하를 기름에 절도가 있게 하기를 청하는 형조 참판 오광운의 상소
- 검토관 홍상한이 고 상신 이단하와 이여의 시호를 의정하도록 아뢰다
- 《원천강》·《범위》· 《서자평》·《응천가》·《육임과경》·《단경》을 간행하라 하다
- 예문관의 봉교 이익보와 검열 김상복 등을 하옥시키고 춘추관의 분향법을 폐지하다
- 북관 어사 이창의를 소견하고 북관의 기근을 진구하는 일을 논의하다
- 황단의 아악기가 완성되다
- 병조 참지 이종백이 오광운의 상소로 인해 상소하여 스스로 변명하다
- 원경하·이재·서명신·이유신·박춘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시험 보이는 일을 잘못 맡아 본 일로 부사직 조상명 등이 연명하여 죄 주기를 청하다
- 김재로가 효혜 공주·연성위의 묘소에 치제하라는 명에 대해 아뢰다
- 홍문관에서 오광운의 상소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대사간 심성운이 이광의의 일은 당심에서 나온 것이라고 아뢰다
- 이태중을 서용하여 북도의 안렴사로 삼는 일과 오광운의 상소에 대해 논의하다
- 호남에 홍수 피해가 있어 환곡을 감해주도록 명하다
- 관동의 여러 군에 큰 우박이 내리다
- 임정·조상명·심성진·유우기·조명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형조 참판 오광운이 상소하여 ’군무’란 두 글자에 대해 자신의 원통함을 변명하다
- 관상감에서 역기가 청나라와 다른 점을 들어 책력 만드는 법을 배워오도록 청하다
- 삼대신을 인견하니 김용택과 이천기 등을 탕척하기를 청하다
- 다시 관각에서 회권하는 법을 제정하다
- 강화부에 명하여 이여매의 묘를 세워 급복하고 제사를 보조하게 하다
- 공홍도 평택 등지에 해일이 발생하다
- 잠저 때의 도서를 위조한 일로 유재흥을 절도에 유배하다
- 달이 필성에 들어가다
- 특지로써 원경하를 발탁하여 형조 참판으로 삼다
- 홍경보·조영국·서명빈·박필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서 홍익삼이 호서의 흉년 든 상황을 말한 뒤 면전에 급재하기를 청하다
- 천안현에 해일이 발생하다
- 달이 동정성에 들어가다
- 난전의 금지를 거듭 밝히다
- 재신들을 인견하고 목호룡이 무고한 옥안을 불살라 버리는 문제를 의논하다
- 재신을 인견하고 목호룡의 흉서에 대해 의논하다
- 흥정당에 나아가 삼대신을 불러 입시케 하여 대훈을 지어 내리는 문제를 의논하다
- 임인년의 국안 가운데의 사람들을 탕척하는 일을 을사년의 예에 따르도록 하다
- 민통수·임상원·어석윤·이도원·이창의·한익모·이종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권신·박춘보·이도겸·오수채·이종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의금부에 명하여 목호룡이 무고한 옥안을 불사르게 하다
- 민응수를 예문 제학으로 삼다
- 박문수가 대훈 가운데 김용택과 이천기의 역적의 죄 단정이 명백하지 못하다고 아뢰다
- 영의정 김재로가 차자를 올려 박문수와 이종성을 논척하다
- 영의정 김재로가 청대하여 박문수와 이종성을 논척하다
- 좌의정 송인명이 김용택과 이천기에게 노적하지 않음에 대해 아뢰다
- 사관을 보내 판부사 유척기를 돈유하다
- 김광세·홍계희·이정보·홍경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신사철과 서종급이 연명으로 상소하여 대훈을 첨개하라는 명을 환수하도록 청하다
- 판돈녕 이병상 등이 박문수가 연석에서 아뢴 말로 인해 청대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