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52권, 영조 16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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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호조 판서 이병상이 환모를 감면하여 구휼하기를 청하니, 감세한다고 했으니 그대로 하라 하다
- 우의정 송인명이 조헌·송상현·고경명의 자손을 찾아 녹용할 것을 아뢰니 따르다
- 헌부와 간원에서 전계를 다시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면복을 갖추고 태묘에 나아가 가을 전알례를 거행하고 영녕전에 나아가 봉심하다
- 필선 정언유와 설서 이창유가 요속들을 자주 접견하여 예학을 성취하라고 상소하다
- 소대에서 《대학연의보》를 강하다가 유신 김한철이 이단을 종식시킬 것을 청하다
- 조원명·신만·이윤신·권일형·심악·윤용·민형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임금이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, 국출신의 요과를 증가시키는 문제를 논의하다
- 이조 참판 정우량이 임금이 사류를 가볍게 여기고 무변을 귀하게 여긴다고 아뢰다
- 헌부에서 전계를 다시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소대를 행하고 교서관에 명하여 《치평요람》을 인간하여 올리라고 명하다
- 서명신을 이조 좌랑으로 삼다
- 장령 이제담이 스스로 성인으로 여기는 마음으로 신하들을 경시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대사성 심성희가 상소하여 태학을 변통시킬 것을 진달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정우량·민통수·신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에서 전계를 다시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학유들이 부황한 일로 교리 원경하가 상소하여 스스로 변명하다
- 조명교를 이조 참의로 삼다
- 친히 도목정을 행하여, 김진상·홍계유·송질·박준·이재형·이창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동래에 있는 전쟁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무덤을 보수하고 비석을 세워 정표하게 하다
- 관서 사람 김영준에게 정려하게 하다
- 이덕중 등 38인을 지제교로 삼다
- 집의 정희보가 진신들이 외읍으로 나가기를 구하는 것이 좋은 일이 아니라고 상소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조혁에게 조헌의 행적에 대해 묻고 그의 조헌의 문집을 간인하도록 하다
- 좌의정 김재로가 여기가 치성한 일로 인해 풍덕에 있는 두 릉의 거둥을 정지하기를 청하다
- 오수채·윤득징·이하술·남태혁·조경·이성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의정 김재로가 백관을 인솔하고 존호를 봉상하고, 대비전과 중궁전에 존호를 올리다
- 정청을 따라 현호를 받고, 모의를 높임에 예절을 다한 것에 대해 교문을 반포하다
- 정청을 받아들이고, 초정이니 힘을 합하자고 하교하다
- 기청제를 행하도록 명하다
- 허옥·민계·이석복·신수·정기안·박필재·김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송인명이 언로가 막혀 관사의 법규를 가탁하여 부정한 방법으로 원한을 갚는다고 아뢰다
- 송인명이 김시찬과 이태중을 귀양에서 풀어줄 것을 청하니 허락하다
- 제도의 도신에게 백성의 고통을 채방하여 아뢰도록 명하다
- 패초를 어긴 대신 오수채·윤득징·박준·조경천을 먼 지방으로 보임시켜 쫓으라고 하다
- 탕평을 굳게 할 것을 청하는 부사직 오광운의 상소
- 삼전 존호 도감의 도제조와 정사 이하에게 모두 말을 하사하고 시상하다
- 헌부에서 전계를 다시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교리 민백행이 네 명의 대신을 내쳐서 외읍에 보임시킨 것이 지나치다고 상소하다
- 오광운의 소장에서 당을 제거해야 한다는 말은 역시 옳다고 송인명이 아뢰다
- 임인년의 옥안의 명칭을 즉시 고치라고 병조 판서 조현명에게 하문하다
- 경기 감사 정석오를 형조 판서에 임명하다
- 채응복·최성대·서명신·원경순·송교명·한사득·이익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친히 문묘에서 석채를 행하겠다고 명하다
- 좌의정 김재로가 석채를 행할 때 향관청을 어재실로 삼을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민응수·홍창한·김상적·조태언·허옥·정언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 허옥이 과거로 뽑은 선비가 많으니 석채 때의 시사는 정지하자고 상소하다
- 서명빈·송수형·홍창한·성범석·이창유·이수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원에서 전계를 다시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우의정 송인명이 풍덕 부사가 과외로 과세한 일을 엄중히 다룰 것을 청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이기전·이성룡·이도겸·박수·이제담·이규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석강을 행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