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49권, 영조 15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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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덕궁에 거둥하다. 단경 왕후의 신주를 고쳐 모시기 때문이다
- 부묘 때의 축문을 따로 지을 것인가를 대신에게 문의하라고 명하다
- 문체가 낮아지는 것을 공조 판서 윤순이 상소하여 염려하다
- 이광덕·이석표·윤득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덕궁에 거둥하다. 단경 왕후의 신련이 태묘에 고유해야 하기 때문이다
- 송인명이 평안 감사를 가려서 뽑아야 한다고 아뢰다
- 자정전에 들어가 고동 가제(告動駕祭)를 행하다
- 봉심하고 부알례·부묘제를 행하다. 단경 왕후에 관한 옥책문
- 안경운·권현·원경순·이석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선정전에서 교서를 반포하고 하례를 아뢰다. 백관이 치사하고 전문을 바치다
- 예조 당상 등에게 명하여 온릉에 가서 화소(火巢)의 경계를 정하게 하다
- 부묘의 상전을 행하라고 명하다
- 조현명을 우참찬으로 삼다
- 조명리·서명신·권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적전 영이 친경전의 햇보리를 바치니, 태묘에 올리라고 명하다
- 박문수·윤순·정석오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. 우의정 송인명이 서북 변방의 일 등을 아뢰다
- 가물어서 삼각산 등에 관원을 보내어 비를 빌게 하다
- 판부사 김재로가 단경 왕후의 기신을 정확히 살피도록 말하다
- 교리 서명신 등을 변방으로 출보하여 사조하게 하다
- 종실 낭제군 이섬 등 16인이 상소하여 동조와 당저(當宁)의 존호를 청하다
- 허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고, 좌의정 익창 부원군 신수근 등에게 증시(贈諡)하다
- 부제학 서명빈을 웅천 현감으로 출보하다
- 황해 감사 유엄이 상소하여 사직하였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우의정 송인명이 유신을 출보한 처사가 지나침을 말하다
- 소대를 행하다. 시독관 오수채가 승지 등을 출보한 것이 지나침을 말하다
- 장령 민선을 진도 군수로, 헌납 채응복을 정의 현감으로 출보하다
- 송수겸·한익모·정이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선정전에서 상참을 행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민형수를 해남에 귀양 보내고 도승지를 보내어 이광좌에게 전유하다
- 경상 좌병사 우하형의 벼슬을 파면하고 동래 부사 정형복을 나문하다
- 우승지 구택규가 상소하여 사직하다
- 형조 판서 박사수가 《선원보략》의 발의 발문을 지어 바치라는 명을 사양하다
- 석강을 행하다. 승지 이정보와 교리 오수채의 벼슬을 체직시키라고 명하다
- 이중경·정언유·박춘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가물었기 때문에 사직에서 친히 기도하는 일을 거행할 것을 명하다
- 민형수의 상소 때문에 영의정 이광좌가 상소하여 변명하다
- 호조 판서 유척기가 상소하여 민형수를 구하려 하였으나, 답하지 않다
- 비를 빌기 위해 사직에 나아가다
- 군문에 명하여 죽을 장만하고 수가하는 군사들을 먹이게 하다
- 사직 단에서 예를 행하고, 환궁하여 인정전에서 죄수를 소결하여 석방하다
- 비가 내리다
- 박사수가 사양했기 때문에 전 대제학을 권점하라고 명하다
- 영의정 이광좌가 친히 기도하는 것을 멈추도록 청하지 못했음을 뉘우쳐 아뢰다
- 우의정 송인명과 함경 감사 박문수에게 명하여 입시하게 하다
- 수찬 홍창한을 경성 판관으로 보임하다
- 영의정 이광좌가 서계를 올려 민형수의 모함에 대해 변명하다
- 소대를 행하다. 근신을 보내어 숭인전에 치제하고 기우제를 거행하라고 명하다
- 수찬 홍봉조를 장기 현감으로 출보하다
- 친경한 적전(籍田)의 보리를 태묘에 바치다
- 김시형·임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서 현령 김낙증을 그곳에 정배하라고 명하다
- 일덕문에 나아가 태묘에서의 기우제에 쓸 향을 친히 전하다
- 외직에 보임된 수령이 기한을 어겼다고 투비함은 잘못임을 좌승지 이익정이 상소하다
- 사직 박사수가 윤광신을 갑산 군수로 제수한 명을 거두기를 청했으나, 따르지 않다
- 유작·김광세·신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석강을 행하다. 우단에서 친히 기도할 것을 명하다
- 우단에 나아가는 것을 약방 제조 등이 구대하여 막을려 하였으나, 인견하지 않다
- 우단제를 행하다
- 온릉 봉릉 도감의 신하들에게 상을 주다
- 조강을 행하다. 영사 송인명이 덕적도에 진을 설치하는 문제 등을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