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47권, 영조 14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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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6촌 대부 양취도의 역절을 고변한 양시박을 친국하다
- 사헌부·사간원에서 각각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지평 정기안이 전라 감사 이수항의 파직·안동 부사 남태량의 체개 등을 아뢰다
- 사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이주진을 대사성, 이정욱을 사서, 정이검을 수찬으로 삼다
- 양시박의 고변 사건으로 신명직을 친국하다
- 죄인 양취도·양취형·양민관·양민익 등을 친국하고 양시박과 대질시키다
- 호남 방백의 천망에 사심을 끼워 넣은 이조 참판 홍현보의 파직을 윤허하다
- 양취도 등을 친국하다. 차례로 자복하니 그대로 결안하고 양시박은 가자하다
- 이도겸이 양시유의 입후 문제를 논하고 이수해가 양민익이 끌어낸 자들을 나문하자 하다
- 사필을 공정히 하려는 마음에서 어필로 ‘대공사필’을 써서 예문관 벽에 걸다
- 박사수가 주문 짓기가 어렵다 하고 표류인에 관한 자문의 수정을 청하다
- 심성진·남위로·박춘보·이진순·남태량·박사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북관 감진 어사 조영국이 복명하다
- 90세된 부총관 김환이 임금을 권면하는 상소를 올리니 아름답게 여기다
- 정언 정형복이 양민익이 끌어댄 사람을 국문하자고 상소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원주 백성이 ‘동첨대종정사인’이라고 되어 있는 인을 얻어 도신이 계문하다
- 병조에서 사만(仕滿)이 차지 않은 자와 한산인을 차출하자는 공조판서 박사수의 상소
- 정집·여필선의 임용·김상헌 사우 건립 문제를 논한 집의 정희보의 상소
- 권적·오수채·조영국·이덕중·이성효·안성·윤경주·윤경룡 등에게 관직 제수하다
- 헌납 남위로가 납언 제배의 일을 들어 자신을 모해한다고 상소하다
- 수찬 이덕중이 남위로가 납언 제배의 일로 자신을 저욕한다고 사직 상소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안동 유생을 비호한 정희보를 파직하고 패리한 남위로를 처벌하자는 정언 이수해의 상소
- 조석명·유건기·윤동원·윤지원·이유신·이성효·이덕중·송교명에게 관직 제수하다
- 사간 심성진이 용천 부사 정세장·통진 부사 이진환 등의 개차를 청하다
- 이익정을 승지로 삼다
- 어사 이도원을 탐라에 보내 시재(試才)하게 하다
- 예조 참의 오명서가 상소하여 뇌물수수와 관련하여 김상중의 상소에 변명하다
- 대신·비국 당상을 인견하다. 동래 부사 구택규를 체차하고 사람됨을 논하다
- 달이 필성으로 들어가고 어떤 별이 누성 아래로 흘러 가다
- 안동에 김상헌의 서원을 다시 세우자는 정언 이수해의 상소
- 박문수가 상소 사직하고, 당선의 어채에 관한 대비책 강구를 청하니 따르다
- 소대를 행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승문원 제조 이성룡의 부적합과 강화 유수 박사정을 논박하는 윤경주의 상소
- 소대를 행하다
- 진주사 김재로 등이 사폐하니 위유하고 전송하는 어제시를 내리다
- 옹정 10년에 초록한 사서 완질의 반사를 청하는 진주문
- 홍현보·이성룡·송징계·이정보·김상중에게 관직 제수하다. 정형복을 발탁하여 동래 부사로 삼다
- 정언 이수해가 안동에 김상헌의 서원을 세우자 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임금이 태묘에 전알하다
- 토성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양취도 사건과 김상헌 서원 문제를 거론한 지평 조중직을 파직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이덕중이 서원 창건의 일을 논계한 대각을 잘못 처분했다고 아뢰다가 체직되다
- 송인명이 차자를 올려 조중직의 계사를 대변하고 영백의 체직을 청하다
- 이기진·조영국·허옥·김광세·오수채·홍계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김상중이 오명서의 소장에 대변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