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47권, 영조 14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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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판중추부사 김재로가 차자를 올려 인죄하고 사명을 사퇴하다
- 주강·석강을 행하다. 전라 감사 이수항이 남솔로 사직하나 유임시키다
- 정우량·이종연·송징계·황재·정익하·조명리·정이검·신택하에게 관직 제수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칙행의 목적을 잘못 알아 웃음거리가 되다. 칙서를 미리 엿보니 공함이라 대책을 논의하다
- 북관에 우역이 번지니 청나라와의 교시를 어찌할까 논하다
- 이도겸·김상구·이명곤·정형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임금이 영희전에 전알하다
- 대신·비국 당상을 인견하니, 엄명하면 칙서가 없음을 발각할 수 있으리라 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대신·비국 당상을 인견하니, 칙서가 없음을 발각하면 사신을 보내야 한다 하다
- 감시의 복시를 베풀어 이명덕·박인원 등 각각 1백 인을 뽑다
- 정준일·윤심형·정익하·송교명·오수채·임정·이석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서단이 청과 화친을 청한 글을 논하다. 오명서의 뇌물수수를 대간에게 함문하는 일을 논하다
- 사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서명구·이덕중·정이검·오명신·이종성·민응수·신택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과장의 낙폭지 문제로 호판 박사수를 파직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조영국이 경원 부사의 인부를 빼앗은 일로 추고당하니 상소하여 해명하다
- 유언통·이흡을 승지로 삼다
- 칙사가 들어와 영접하다. 칙서를 유실했다 함은 역관이 잘못 안 것이었다
- 청어와 한서로 된 삼전도 비문 2권씩을 등서하여 상사와 부사에게 주다
- 송진명을 호조 판서로 삼다
-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임금이 남관에 거둥하여 칙사를 위문하다
- 칙사가 증정품을 조금만 받다. 문안사를 정하다
- 달이 건성을 범하다
- 사간원·사헌부에서 각각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칙사를 전송하고 환궁한 다음 승지를 양경리의 사당에 보내 봉심하게 하다
- 윤혜교를 예조 판서, 박사수를 예문관 제학으로 삼다
- 이일제·황정·김상익·오수채·정익하·정이검·이덕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칙사에게 주는 증정품을 다음 칙행 때 실어 보내는 문제와 장악원의 주악하는 일을 논하다
- 선전관들이 추천을 다투어 소동을 일으키자 변방의 진에 출보하기로 하다
- 서종급·권적·송징계·안상휘·이광식·윤득징·이덕중 등에게 관직 제수하다
- 묘당의 추천에 따라 홍현보를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이진순·이성룡·유수·김유·김정윤·황상로·민선·오수채 등에게 관직 제수하다
- 조현명이 패초를 어긴 일로 파직되니, 이광좌가 그를 변호하면서 천망의 정지를 청하다
- 헌납 김정윤이 선전관 12인을 한꺼번에 외방으로 출보하는 일의 정지를 청하다
- 대신·비국 당상을 인견하다. 유정의 영당이 훼손되었기에 밭 5결을 급복하다
- 경기의 수령들이 칙사 대접을 잘못했다 하여 종중 추고와 나처를 명하다
- 탁지의 경비가 모자라 선혜청의 곡식을 나누어 주자 하니 옳게 여기다
- 조현명·조상경·박사수·이주진·이기진·이수해·윤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박사정의 아들 박명원이 화평 옹주에게 장가들어 금성위로 봉작되다
- 금평위 박필성이 수연을 설행한다는 말을 듣고 장악원의 풍악을 내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