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46권, 영조 13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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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1월을 맞아 자연의 이치를 체득해 정사를 펼 것을 각처에 하교하다
- 송인명이 또 상소 사직하니 임금이 위로하고 승지를 보내 같이 오도록 하다
- 병조에 명해 위사의 동옷을 지어 나누어 주게 하다
- 재변과 백성의 곤핍함을 아뢰고 경계할 것을 권하는 수찬 이정보의 상소
- 동지사 해흥군 강 등이 사폐하자 인견하여 보내다
- 제주도 감귤 공인 14인이 익사했으므로 구휼하는 은전을 베풀다
- 송수형·정석오·박사창·유수원·김광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송인명이 상소하고 강 밖으로 나가니, 즉시 들어오라고 비답하다
- 윤급 사건 등의 처리가 합당하지 못했다는 부제학 김유경의 상소
- 유성이 삼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
- 김광·이의풍 등이 천거되다. 육진의 구휼미를 줄이다. 심항에게 준직하다
- 조한위·임집·정익하·이양신·조명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여러 승지가 공무를 가지고 입시하니 추위와 흉황에 대한 진휼책을 강구하다
- 윤동형·이양신·오수채·서명신·정이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 안의 재해입은 땅에 대한 조세 감면이 남발되었다는 호판 박사수의 상소
- 영상 이광좌가 섭양에 소홀하지 말 것을 청하다. 복선을 명하다
- 오광운·신택하·이석표·오수채·정익하·윤광의·정이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·비국 당상을 인견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황감을 성균관 유생에게 반사하고, 시험을 보이니 윤득영이 장원 급제하다
- 석강을 행하다
- 조적명을 승지, 김성응을 형조 판서로 삼다
- 이광좌가 자신때문에 김재로가 인입했음을 들어 사직을 청하다. 전라도 관찰사가 청하는 공명
- 주강을 행하다. 광유 후 오지 않은 자는 중죄를 주자는 신치근의 말을 따르다
- 송인명이 대각에게 탄핵을 당했기에 직위에 있을 수 없다 하니 위무하다
- 권집을 방면하다. 이광좌의 말을 박문수가 자꾸 가로다. 오군문의 승진책을 논하다
- 전지를 점검하고 돌아와 결과를 보고하는 장령 남태량의 상소
- 소대를 행하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해에 겹무리가 있고 흰 기운이 흐르다
- 송징계·안상휘·이도겸·민선·권일형·정준일·이명곤·신치운에게 관직 제수하다
- 희정당에 나가 초복을 행하다. 문안이 많아 이틀에 나누어 행하기로 하다
- 황재를 부응교, 이정보 정익하를 부교리로 삼다
- 초복을 행하다. 사간 안상휘가 조태언 사건의 종결을 논하다가 체직될 뻔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사헌부에서 전광도 관찰사 서명구의 체직을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강화 유수 윤용을 인견하고, 군량을 모아 비상시에 대비할 것을 유시하다
- 김한철을 정언으로 삼다
- 육진에 포항창과 관동의 곡식을 급수송하다. 귀향자의 처분을 논하다. 윤택징 등을 처벌하다
- 부사과 양득중이 실질에 힘쓰는 방도를 상소하니 우악한 비답을 내리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주청사가 임무를 완수하고 오기에 조태언의 가시 울타리를 철거하게 하다
- 사헌부에서 우포도 대장 장태소의 실책을 처벌하자 하나 윤허하지 않다
- 희정당에 나가 삼복을 행하여 사형자 10인과 감사자 3인으로 단정하다
- 오언주·이수항·김성운·서명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병판 박문수에게 명하여 편찬한 금군 절목을 보고, 준수할 것을 하교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소대를 행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조상(朝象)을 탓하고 지평 정옥의 파직을 청하는 부교리 이정보의 상소
- 경기 여주 개군산 신은천의 물이 몇 식경 동안 흐르지 않다
- 이일제·김광세·정언섭·홍호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왕세자 봉전 칙사의 영접 의주와 훈련 도감의 승진 문제를 논하다. 윤심형을 나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