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45권, 영조 13년 윤9월
-
- 형판 김시형이 김취로의 일로 주리를 문초한 결과를 아뢰다
- 석강을 행하다
- 조강을 행하다. 영부사 송인명이 고 판서 이세화의 입후를 청하니 따르다
- 박문수·정필녕·황재·홍봉조·남태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과 석강을 행하다. 인재 등용을 위해 임금이 자성할 것을 다짐하다
- 박사수를 대사헌, 임정을 승지, 김상로를 사예로 삼다
-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신칙·이성중·서명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재변과 기근으로 인심이 흉하니 임금이 10일 동안 감선할 것을 전교하다
- 정원·대신·삼사에서 기강 확립과 언로 확충을 진계하니 비답을 내리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니 나랏일에 대해 부제조 박문수의 견식을 청해 듣다
- 양호 기전의 우심한 고을의 군포미를 전부 감하다. 내수사 노비의 공미 3백석을 육진에 주다
- 이종적을 설서로 삼다
- 왕세자가 빈객과 상견례를 행하다
- 지평 이창의가 공사의 비용 절약, 권적·조명겸·권학·홍정도 개차 등을 아뢰다
- 김성탁을 전의 하교에 의해 섬에 위리 안치하라고 하교하다
- 정언 이성중이 상소하여 사람을 쓸 때의 성상의 병통을 말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부수찬 윤광의가 도로써 하늘에 응하기를 조목으로 상소하니 비답하다
- 권적·조명겸을 개차하다. 정언 이성중이 유만추·이정욱을 검의하지 말 것 등을 청하다
- 김시혁·박필보·이기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이일제·조영국·조명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강을 행하다. 한덕필 등의 일은 정지하다. 공조 좌랑 이경을 도태시키다
- 조적명을 승지로 삼다
- 김성탁·윤급·조태언·이병상 등의 일과 재변을 연계시키다
- 궁부의 호사 금지, 포흠의 탕척, 비국 당상의 과도한 인원 등에 관한 오수채의 상소
- 육진에 조영국을 어사로 보내고 진구책을 논의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전우를 검소하게 짓고 있음을 말하면서 오수채의 상소문에 대해 논하다
- 오명신·조상경·이양신·김광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밤에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송진명·이덕수·김상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병판 김성응·호판 윤양래를 체직하고 박문수·박사수로 대신하게 하다
- 북도 감진 어사 조영국을 인견하여 백성의 구제와 인재 발굴을 신유하다
- 김유경·황정·윤광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임금이 양성합에 나아가니 세자가 시좌하고 영상 이하가 입시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영상 이광좌가 형조의 조사가 애매하니 이서의 초사로써 중신을 죄주어서는 안된다 하다
- 함평 유학 김재후가 과거 규정을 엄중히 할 것을 첫째로 하여 8조를 상소하다
- 전 만호 경지성이 상소하여 군정·병기·양역 등의 일을 진달하다
- 주강을 행하다. 호서 어사 박사창이 복명하다
- 호서 어사가 민생의 실상을 진달하니 도신을 체직하다. 대사간 황정이 파직되다
- 이보혁을 공홍 감사, 홍경보를 병조 참판으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