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41권, 영조 12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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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을묘년 12월의 도정을 이날 행하다
- 이진망·정수기·윤광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월의 유학 박현제가 김시습·남효온 등 8인의 사우에 편액을 내려주기를 청하다
- 이종연·박사익·유척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강에서 《주역》을 강하였는데 옥당 관원이 뜻을 잘 해석하지 못하다
- 홍문록을 미루었기에 조명겸을 파면했는데 서종옥이 변명하니 정지하다
- 강동 현감 안성시·선천 부사 민창기가 가렴 주구했기에 파직시킬 것을 사헌부가 청하다
- 송인명이 비국의 부제조 후보자 등을 아뢰다
- 유척기·조명택·유최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심성진·오언주·신택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당하관으로 교자를 탄 김광악과 한시태를 국문하기를 청하니 따르다
- 사헌부에서 한미한 신분으로 승정원에 뽑힌 자를 도태시킬 것 등을 청하다
- 김시혁·이주진·심성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가물었다가 비가 내리니 농사를 권장하고 제언을 수축하며 사면하다
- 윤대관을 인견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소대를 행하다
- 박필균·조상명·임주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원에서 백성을 가렴 주구하는 관리는 다시 서용하지 말 것을 청하나 듣지 않다
- 사헌부에서 제천 현감 박필중·용안 현감 김계백 등을 파직하기를 청하나 듣지 않다
- 조석명·조명택·윤득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주진을 보내어 이광좌에게 유지를 전하였으나 들어오려 하지 않다
- 《강목》의 강을 마치고 여러 신하에게 선온을 내리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듣지 않다
- 소대를 행하다
- 황해도 강령현의 사노비가 딸을 낳았는데 기형아를 낳다
- 지평 이관후의 상소가 말이 음흉하고 사리에 어긋나니 승정원이 물리치다
- 송진명이 충의위 입번 자 등이 자신을 욕되게 하자 사직할 것을 청하나 듣지 않다
- 조현명·이수항·서종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돈의문을 열라고 명하다
- 《경국대전》을 가지고 입시하게 하여 그 조목을 의논하다
- 전교하여 조정 신하들이 시골로 내려가는 것이 많으니 가려서 체직시키게 하다
- 김동필·윤혜교·김상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들과 인재 등용·각사 궁방의 차인이 민폐를 일으키는 일 등을 의논하다
- 총관 해릉군 이관의 일로 병조와 도총부의 순위를 가리려 하니 균등하다고 하다
- 김재로가 윤대영의 체임·전조 당상관의 추고를 청하자, 이덕수가 사직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심성진·박필재·이중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문록의 권점을 행해 26인을 뽑다
- 영녕전 밖의 소나무가 풍우로 넘어지니 위안제를 행하다
- 조명겸을 면대하고, 김시찬을 서용하도록 명하여 권점을 완결짓다
- 김유경·심성진·윤경룡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소대에서 해이함이 없이 끊임없이 공부할 것을 다짐하다
- 이양신을 다시 기용할 것·이석표를 내직에 추천할 것 등을 결정하다
- 《오대사》를 강하다가 조명겸이 풍도를 명인이라 하자 김응복이 분개하다
- 전 지평 이관후의 상소를 승정원에서 입계하지 않았다는 송인명의 상차
- 《강목》의 석경당편을 강하는데 김상성이 자강의 계책에 힘써야 함을 아뢰다
- 밤에 유성이 북두성 위에서 나와 건방으로 들어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