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 30권, 영조 7년 7월 1일 임술 1번째기사
1731년 청 옹정(雍正) 9년
- 영조실록30권, 영조 7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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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휘전에서 삭제를 친행하고 수릉관 이하에게 상을 내리다
- 밤에 유성이 주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
- 숭의전에서 지내는 고려 태조의 제사를 이번에도 전례대로 하게 하다
- 임금이 친히 추향 대제를 경휘전에서 행하다
- 익릉의 정자각 수리 문제·사관을 국문하라는 분부에 대한 좌상 이집의 차자
- 윤동형을 부교리, 황정을 부수찬으로 삼다
- 선박이 계속 침몰되니 적재 한도를 넘기는 폐단을 신칙하다
- 함경도 사람 차일원이 동생을 구하려다가 같이 익사하니 고휼을 명하다
- 가뭄이 특히 심한 호남의 진휼책·보미피 징수 문제에 대한 교리 김상석의 상소
- 강원도·충청도·전라도에 수환과 풍재가 엄청나게 발생하자 모두 구휼하다
- 경상도 경주와 영산에서 변이가 있어 도신이 장문하다
- 전하가 신하를 경시하고 좋은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사간 허옥의 상소
- 육조 낭관 전직·귀양자 사면·태안창의 수비·개성인 서용·천릉 문제를 논의하다
- 추은하지 않은 외방의 연로한 사람들을 위로하게 하다
- 역적 이해의 일을 간한 사헌부를 책망하니 송인명이 지나치다 하다
- 박사익을 좌참찬, 송성명을 우참찬, 이대원을 지평으로 삼다
- 밤에 유성이 자미 동원에서 간방으로, 새벽에 권설성에서 서방으로 들어가다
- 《성학집요》를 강하다가 ‘성(性)’을 논하다. 한원진의 상소에 대해 논하다
- 좌부승지 조명신 등이 사관을 국문하는 분부를 거두시라 하나 윤허하지 않다
- 한원진의 일·사관 국문·전라 감사 이수항의 일 등에 관한 이윤신의 상소
- 이조에서 어사의 서계로 인하여 운봉 현감 등의 포상 문제를 복주하다
- 천릉 때의 복색을 의논하여 결정하다. 천릉 일로 총호사 홍치중이 품의하다
- 도승지 박문수가 숭의전에 치제하고 돌아와, 농사 상황 등을 진달하다
- 한원진을 초선의 열록에서 빼고, 한원진에 대한 장주는 봉입하지 말라 하다
- 이삼을 돈체사, 서종섭을 이조 참의, 김상익을 지평, 서명구를 수찬으로 삼다
- 소대에 나가다. 황정이 장주의 봉입을 금한 것은 도리에 어긋난다 하다
- 한범석을 북병사로 삼다
- 소대를 행하다
- 인렬 왕후의 친속인 승문원 박사 한덕량을 천릉 때의 집사로 차임하다
- 오부의 여사를 빼앗아 들어간 예조 정랑 유굉을 유배하고 관직을 삭탈하다
- 유엄·한사득·이성효·윤지원·윤광운·익녕군 이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경 문신의 강을 시험하다. 승문원 부정자 정권을 6품으로 승진시키라 하다
- 관서를 안렴하러 이종성을 보내면서 군제 개편·인재 천거 등을 별유하다
- 비변사에서 삼남의 흉년에 대한 대비책을 아뢰다
- 외읍의 석채·태학의 석전제·사직단 축문을 바로잡자는 홍상빈의 상주
- 사간원·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고, 구성임·김몽로의 일은 정계하다
- 천릉 경비가 적으니 관서의 무명 5백 동을 쓰자는 비변사의 청을 허락하다
- 비변사가 각도 감사의 장청으로 인해 호남·호서의 곡식 대여 문제를 상주하다
- 선혜청에서 경상 감사가 진자를 위해 청한 대동전·해세 문제를 거절하자 하다
- 공가·지평 남태제의 파직·인평 대군의 후사·간쟁에 관한 지평 김상익의 상소
- 한원진의 일·장주 봉입·사관 국문에 관한 대사간 김용경의 상소
- 성균관 전적 최위가 역리 김삼금을 고발한 사건으로 연일 국청이 열리다
- 김삼금은 변방에 유배, 최위는 무고죄로써 절도에 작배, 이시홍은 석방하다
- 사헌부에서 금영의 별군관·인사 행정·승정원 주서와 겸춘추 등에 대해 아뢰다
- 사간 한사득이 함경 감사 윤양래의 추고·남포 현감 유적의 파직을 청하다
- 천릉의 역사를 살펴보려고 8월 15일 거둥하기로 정하다
- 능 거둥의 정지를 청하는 신하들을 엄책하는 것은 잘못됐다는 김상익의 상소
- 밤에 유성이 규성 아래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가다
- 소대를 행하다
- 김상익이 태묘 제향 헌관 등을 파직하고, 술을 판 사대부집을 처벌하자 하다
- 한원진의 일로 기사관 홍창한·박종유와 가주서 이하술 등을 삭출하다
- 전라도 영암에 풍재가 있고 금구에 수재가 있다
- 한원진의 일로 송인명이 중추되니, 조문명이 편치못해 상소 사직하다
- 함경도 함흥부에 배꽃이 봄처럼 활짝 피다
- 금령을 범한 대관·신방·이수항·어사 이종성과 한현모에 관한 이성효의 상소
- 조석명·박사정·김상성·김상석·윤휘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산릉 당상 윤순이 병풍석 배설에 석회를 사용할 것을 주장하다
- 이성효가 말한 대관은 영상 홍치중이다. 해당 업무자 홍치중을 벌하려다 말다
- 전 군수 윤봉구가 향리에 있으면서 상소하여 소명을 사양하다
- 예조에서 천릉 발인 때 노제를 의정부에서만 지내게 하자고 하니 윤허하다
- 사간 한사득이 목중형의 국문과 삼사 역임자의 춘추관 겸직을 청하다
- 송징계를 지평, 임정을 수찬으로 삼다
- 천릉 도감 당상이 구대하니 임금이 소견하다. 천릉에 관한 일들을 의논하다
- 역적 이사성의 첩을 응좌율에 의해 노비로 삼다.
- 사헌부·사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점차 강연을 열려고 전관에게 홍문관의 궐원을 차출하라고 하다
- 전라도에 큰 비가 내려 무덤이 손상되자 장례 비용을 보조하게 하다
- 윤심형을 응교, 황정을 교리, 황재를 집의로 삼다
- 경상도에 큰 비가 내려 인명과 가옥이 상하자 휼전을 베풀다
- 예조에서 대왕 대비전에 진상하는 동지와 정조의 방물은 권감하지 말자 하다
- 사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제주에 큰 바람이 불어 가옥과 나무가 상하다
- 흉년이니 조련과 축성 역사를 정지하자는 충청 감사 신방의 장계에 따르다
- 양릉 산역에 도유군을 쓰기로 하다. 판윤 이삼이 그 외의 천릉 일도 아뢰다
- 이중관·윤동형·이귀휴·이대원·남태량·민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평 이대원이 승지 유엄의 파직·금위영 별군관의 전시 직부 금지를 청하다
- 이대원이 김용경·유굉을 처벌말자 하다. 이대원을 파직하자는 계사가 나오다
- 영남 궁차의 범죄와 경상 감사 조현명을 처벌하라는 장령 민정의 상소
- 이덕재를 지평, 조적명을 교리로 삼다
- 금성현에 불이 나 주휼해야 한다는 강원 감사 이진순의 장계에 따르다
- 의주 부윤 조진희가 사폐하여 군액 증가 국경 넘는 자의 일률 처벌을 청하다
- 비변사에서 흉년이므로 공명첩의 증첩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사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허물이 있는데도 자중하지 않은 이대원을 삭판하자는 장령 민정의 상소
- 성찰과 극치에 성의를 다하라는 정언 남태량이 상소
- 영상 홍치중이 또 상소 사직하니 임금이 손수 글을 써서 온유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큰 비가 연일 그치지 않아 사대문에 영제를 지내니 3일 만에 비가 그치다
- 전라도에 큰 비가 와 운봉현 반야산이 무너져 사람과 가축이 많이 상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. 유엄·김용경·유굉의 일은 정계하다
- 이광덕·송징계·조진세·박필균·윤동형·서명구·김흥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경도에 있는 어떤 소가 한꺼번에 송아지 세 마리를 낳다
- 유정을 좌승지로 삼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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