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 29권, 영조 7년 6월 1일 임진 1번째기사
1731년 청 옹정(雍正) 9년
- 영조실록29권, 영조 7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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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휘전에서 삭제를 친히 행하다
- 조강과 주강을 행하다
-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고 정덕재의 일은 윤허하다
- 가뭄이 심하여 묘당에서 진휼책으로 동전의 주조 등을 의논하다
- 가뭄이 심하니 신하들은 직언을 하라고 전교하다
- 조명리를 검열로 삼다
- 비변사에서 이종성이 돌아와 아뢴 본도의 정초 장무대와 양삼수군병의 감포 문제를 아뢰다
- 유학 유의 등이 평민인 고희태가 전 현령 유흡을 능욕한 것으로 죄주기를 청하다
- 가뭄이 심하여 대신들을 모아 진휼책으로 주전과 무곡에 대해 의논하다
- 가뭄으로 전 목사 송요경을 탕척하고 도류 이하로 여러 해 된 자는 석방하라고 명하다
- 관서 어사 이종성이 치적이 좋은 수령으로 추천한 박민웅 등에게 상직을 내리다
- 강변에 막을 친 청인들에게 그것을 즉시 철거하라고 명하고, 태실의 보수를 의논하다
- 《선조보감》이 간행되어 바쳐졌다
- 중신 윤순이 북로에서 돌아와 아뢴 철령 서쪽 주막을 철거하는 문제를 의논하다
- 한사득·한덕후·조상행·윤흥무·임수적·임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원에서 절수를 파하는 것을 아끼는 등의 임금의 여섯 가지 병통을 아뢰다
- 가뭄이 심하여 백성을 구제하는 대책으로 곡식을 저축하는 계책을 강구할 것을 전교
- 병조 판서 김재로가 신처수의 유배지를 옮길 것 등의 일을 아뢰다
- 관서의 강변 고을에 돈의 통행을 금지시킬 여부 의논
- 소결로 인해 금부와 형조의 도배 이하를 석방하고 죄인 신익흠 등을 석방하다
- 각사 및 여러 궁방 소속의 어전 및 염분의 세를 진자에 보태게 할 것을 의논하다
- 전 헌납 이일제가 서북계의 간첩을 방수하는 일을 상소하여 의논하다
- 간원이 함평인 임봉래가 종적이 수상하다고 하여 극변에 유배하는 등의 일을 아뢰다
- 천릉할 때 삭망의 제수는 정지할 것과 산릉 도감에서 영릉의 원경을 재어 올 것을 아뢰다
- 강원도에는 가뭄 및 우박의 피해가 있고, 관북에서는 단천 이남에 한재 등이 있었다
- 7차 기우제를 지냈으나 효험이 없었다
- 곡식을 저축하는 방도와 백성을 보호하는 방책을 강구할 것을 전교하다
- 예조에서 우제 전까지는 제향을 폐지하지만 종묘와 각 능전의 분향을 행할 것을 아룀
- 납을 은으로 속여서 돈으로 바꾼 함흥인 이치혁을 섬으로 유배시키다
- 해에 좌이가 있었다
- 네 신하의 추복하는 일과 진휼하는 방책 등에 대한 대사간 김응경의 상소
- 무덤이 농경지를 침범하는 것과 외방의 보고가 늦는 문제 등에 대한 신치운의 아룀
- 여러 도에서 전염병의 피해를 보고하다
- 경범자에게 은전을 베풀 것과 인재의 등용폭을 넓힐 것에 대한 수찬 윤동형 등의 차자
- 능의 표석과 넓이 등의 규격을 의논하다
- 새 능안에 포함되는 사전의 처리 문제와 천릉할 때 복제 문제 등을 의논하다
- 《숙종실록》이 완성되어, 세초할 것을 결정하다
- 고희태의 죄에 대해 유생들이 통문하여 정소한 일 등에 대한 간원의 아룀
- 강원도 어사 한현모의 서계로 인해 수령 신의집 등의 파직과 민사연 등의 논상을 아뢰다
- 밤에 불 같은 기운이 있어 곤방에서 빛났다
- 연중에서 품정한 것은 ‘탑전 정탈’이라 쓰고, 연석에서 하교한 것은 ‘탑전 하교’라고 정하다
- 우의정 조문명이 의주에서 은을 몰래 가지고 국경을 넘었던 박동화의 죄 등을 아뢰다
- 병조 판서 김재로가 경기병을 입역시키지 말고 대신 포 1필씩을 거둘 것을 아뢰다
- 간원이 금주령을 더욱 엄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기우제를 친해 지낼 때의 복색 문제
- 기우제를 친히 남단에서 지내다
- 전라도 진산에는 우박과 서리가 내리고, 황해도와 경기 몇 고을에 비가 약간 내리다
- 비가 약간 내리다
- 관서 어사 이종성이 양덕 현감 남윤관의 파직과 홍태두, 이희하 등의 시상을 서계하다
- 집의 어유봉이 임금이 《성학집요》를 깊이 본받아 역행할 것을 아뢰다
- 이날 비로소 큰 비가 내리다
- 김시환·장붕익·이의만·한현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여주의 강물이 붉고 흐린 것이 열흘이 되었다고 도신이 보고하다
- 또 비가 내리다
- 경휘전에서 망제를 친히 행하다
- 궁방의 절수와 건지산과 절영도의 절수 문제 등에 대한 이종성의 아룀
- 탕평책으로 역적에 관계된 자가 은택을 입는 것이 대의에 어긋남에 대한 민응수의 상소
- 헌부가 종부시 정 이진엽과 호조 좌랑 김주의 직을 고칠 것을 아뢰다
- 윤섭·심성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관이 《태극도설》을 해석하지 못하니, 박필주·심육을 고문에 응하게 하라고 명하다
- 실록을 찬집하는 데 참여한 총재관 민진원 이하에게 상을 주다
- 간원이 진주 병사 김몽로가 목사 구택규와 다툰 일로 파직하기를 청하다
- 홍주의 유학 이일장이 시폐 8조를 상소하다
- 전라도 장세를 징수하는 문제를 의논하다
- 무과에서 화살을 규정대로 맞춘 자를 직부 전시하게 한 것을 중지할 것을 김재로가 청하다
- 정삼장과 수영패, 연별대를 조련하고 포를 감해 주는 문제를 의논
- 대사성 송진명 등이 관서인을 비변사에 임명할 것을 아뢰다
- 청나라에서 망우초 지방에 수로를 개설하겠다는 문제를 의논하다
- 헌부가 관서의 세 무사를 전시에 직부하게 한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다
- 예조에서 천릉의 역의 시간과 절차를 아뢰다
- 연일 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쳐 위안제를 지내다
- 강계 부사 백수일이 금령을 어기고 삼을 징수한 죄로 사직하다
- 윤대관이 입시하는 차례를 서로 뒤섞이지 말게 하기를 명하다
- 인명이 다칠 염려가 있으니 모화관의 남문을 수리하라고 전교하다
- 응교 김상성이 경상 감사가 아뢴 궁차의 소란을 엄히 다스릴 것을 청하다
- 예조에서 구릉을 파는 시기 등을 아뢰다
- 서북 무사의 우등 몰기한 이가 전시에 직부하는 법을 회복하라고 명하다
- 헌부가 좌랑 남전을 태거할 것을 청하다
- 허옥·신사철·오명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새 능의 표석의 너비와 길이, 석물을 배설하는 문제 등을 의논하다
- 어유귀가 무과 출신의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어영청의 숫자를 늘일 것을 청하다
- 의원군의 아들 안흥군 이숙을 인평 대군의 후사로 삼게 하고, 대군의 사당에 치제하게 하다
- 헌부에서 역적 해의 집을 파헤쳐 못을 만드는 율을 행하기를 청하다
- 《성학집요》를 강하는 것으로 교외에 있는 부사과 심육을 들어오게 하다
- 이윤신·박사정·임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가평 등 고을에 홍수가 나서 피해가 심하고, 함경도 북청에는 서리가 내렸다
- 햇무리가 졌는데 햇무리 위에 관이 있고 청적색이었다
- 경연에서 말한 맹자의 문묘 출향에 대한 것의 잘못을 논한 한원진의 상소
- 밤에 별이 규성 밑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갔는데 꼬리의 길이는 5,6척이었다
- 밤 2경에 경휘전의 제주를 고치는 예를 행하다
- 경휘전 연제를 친히 행하다
- 예조에서 천릉할 때는 빈전에 천신하는 절차가 없음을 아뢰다
- 함경도 단천에 황재가 있었고, 홍원 등 고을에는 큰비가 내렸다
- 역관 김경문을 연경에 보내어 수로를 만드는 문제에 대한 답을 하였다
- 한원진의 상소로 인해 사관을 벌주는 문제를 의논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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