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경종실록11권, 경종 3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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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좌의정 최규서가 소를 올려 사직하다
- 영의정 조태구가 소를 올려 변명하다
- 영중추부사 김우항에게 어의를 보내 병을 살피게 하다
- 좌부승지 권이진이 외조부 송시열이 도봉 서원의 향사에서 내친 것으로 상소하여 신변하다
- 이진유·김시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증광 전시 문과를 설시하다
- 영중추부사 김우항의 졸기
- 오명항·조원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동부승지 이진유가 소를 올려 전사를 정리해 아뢰다
- 햇무리하다
- 약방 제조가 입진하다
- 안개 기운이 있고 햇무리하다
- 대관 심준이 하직 인사를 하지 않은 강원 감사 정사효의 하리를 불러 꾸짖다
- 달무리하다
- 영희전에 나아가 작헌례를 행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임순원·남취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옥사를 다스린 제신들을 녹훈할 것·맹제를 연기할 것에 대한 지평 이보욱의 상소
- 달무리하다
- 대사간 남취명이 녹훈을 거절한 신하들을 논핵하고 맹제를 연기할 것을 청하다
- 회맹제를 단소에서 행하다
- 목호룡의 훈호 중 ‘갈성 효력’이라는 네 글자를 삭감하게 하다
- 녹훈에 대한 교지
- 맹제의 남은 음식을 공신들의 여복연에 내리도록 명하다
- 송시열을 조광조를 모신 도봉 서원에서 배향하지 못하게 할 것을 청하는 관학 유생 김범갑의 상소
- 정수기·김상규를 사간·수찬으로 삼다
- 사직소를 올리고 오질 않는 영의정 조태구를 개유하다
- 우의정 최석항이 차자를 올려 체직을 청하다
- 승지가 공사를 가지고 입시하다
- 양이가 있고 달무리하다
- 토역 정시를 설행하다
- 천안의 광덕사와 단양군의 관청 등에 불에 나다
- 삼리혈을 뜨다
- 고변한 목호룡에게 역적의 집 한 구를 주다
- 안개 기운이 있다
- 이진순·유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또 뜸을 뜨다
- 안개 기운이 있다
- 제조 이태좌가 환제를 복용할 것을 청하다
- 안개 기운이 있고 햇무리하다
- 우의정 최석항 등이 이정제를 우선 체직하고 관서의 전세를 감할 것 등을 청하다
- 평안도 자산 땅에 금이 산출되었으나 채굴하지 않다
- 윤유·황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여를 영암군으로 귀양보내다
- 송시열을 도봉 서원에서 출향시키지 말 것을 청하는 진사 곽진위 등의 상소
- 영의정 조태구가 상소하여 사직을 청하다
- 승지가 공사를 가지고 입시하다
- 이진유·송성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 승지 이교악이 김범갑이 송시열을 도봉 서원의 원향에서 철거하도록 청한 일로 상소하여 송변하다
- 헌부에서 곽진위와 이교악을 변방에 유배시킬 것을 청하다
- 간원에서 역적의 아비·형제는 관작을 추탈하고 서원에서 출향할 것 등을 청하다
- 이교악을 경산현에 유배시키다
- 경상도 진보·영암 등지에 서리가 내려 벼가 손상되다
- 송성명·이진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지가 공사를 가지고 입시하다
- 곽진위·안윤중을 금갑도·운산군에 유배시키다
- 우박이 내리다
- 경기 삭녕 등지에 우박이 내리다
- 유숭·이의종을 강진현·철산부에 정배하다
- 어영 대장 이삼이 병으로 소를 올려 휴가를 청하다
- 이조 참판 정제두가 사직소를 올리고 오지 아니하다
- 햇무리하다
- 조태억을 원접사로 삼다
- 영의정 조태구가 상소하여 사직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