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3권, 숙종 39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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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최석항·이성조·조석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기묘년 과거의 일에 대한 이진검의 상소와 이에 대한 해당 관청의 복주
- 좌의정 이이명이 비국의 당상관으로 하여금 8도를 관장케 할 것을 건의하다
- 고 혜빈 양씨와 그 아들 이전 등에게 시호를 내리고 봉묘할 것을 명하다
- 태백성이 사지(巳地)에 나타나다
- 이이명이 사은사를 보내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교리 여광주가 사직소를 올리고 이돈의 억울한 일을 논하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김두남·어유귀·홍석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간 이관명이 안동의 민폐 3조를 진달하다. 이에 대한 하교
- 연천현에 있는 주자 서원에 사호(賜號)하고 제사지내도록 하다
- 밤에 검은 기운이 곤방에서 일어나 손방을 가르키다
- 이만현을 부제학, 이만견을 응교로 삼다
- 밤에 유성이 각성 위에서 나와 진성 아래로 들어가다
- 밤에 유성이 천봉성 아래에서 나와 서방으로 들어가다
- 영희전 제2실의 영정을 보수하다
- 승지·사관 등이 어용의 화상 초본에 대해 미진하다는 소견을 표하다
- 여러 신하들이 연로한 사대부 등을 가자하는 일·종묘를 관리하는 영의 예우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김진규·이이명·김우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여러 신하들을 인견하고 어용 화본을 그리게 하다
- 사간원에서 사행(使行) 길에 목면의 수효가 줄어든 일 등에 대해 아뢰다
- 정호·이의현·채이장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성 민진원을 무고한 유생 김경에게 장 1백대, 유 3천 리에 처할 것을 명하다
- 여러 화사들이 어용 화본에 채색하다. 민진원이 청나라에서 죽은 차예랑의 일을 상주하다
- 강화에서 암돼지가 기형의 새끼를 낳다
- 죄인 이성휘의 종 계남의 호소로 의금부에서 이성휘의 사면에 대해 아뢰니 윤허하지 않다
- 태백성이 사지에 나타나다
- 김유·신사철·홍계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도 유학 노대휘 등이 문원공 김장생을 문묘에 제사지낼 것을 상소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사헌부에서 사은사 서장관 서명우를 체차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여러 신하들과 북한 산성 창고의 위치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어용을 그린 초본을 정본으로 삼다
- 조정호의 처벌에 대해 의논하고 멀리 귀양보낼 것을 명하다
- 화사 진재해에게 어용의 전신을 한 벌 그리도록 명하다
- 성균관 유생들이 문원공 김생생을 종향하는 일로 권당을 하다
- 태백성이 사지에 나타나다
- 사헌부에서 형조 좌랑 이만근을 태거시키도록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밤에 유성이 북두성 위에서 나와 간방으로 들어가다
- 곽만적·이병상·송성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이유가 흉년 때는 어사가 재해를 살피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판부사 이여의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김진규가 어용 두 벌 중 한벌은 원유관·강사포 차림으로 그릴 것을 청하다
- 송시열을 효종의 세실(世室)에 추배할 것을 청하는 부제학 정호의 상소문
- 여러 신하들이 고 판관 유정기의 처 신태영의 일에 대해 논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