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48권, 숙종 36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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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성이 북극성 아래에서 나오다
- 유성이 삼성 아래에서 나오다
- 좌의정 서종태·판부사 이이명이 진연하는 예를 베풀기를 건의하다
- 김우항·최석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고 군수 권종을 정문하도록 명하다
- 대신을 보내어 대보단의 제사를 섭행케 하다
- 이세최·유득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과 비국의 여러 재신들을 인견하고 이동언의 옥사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사방이 어두워지면서 먼지가 내리는 듯하다
- 지평 이방언·정언 이교악이 합계하여 판중추부사 최석정을 배척하는 상소를 올리다
- 형조 참판 임홍망이 유신일의 옥사에 대한 일로 상소하다
- 유명웅·조태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달이 헌원 우각성 안으로 들어가다
- 양사에서 최석정의 파직을 거듭 합계하니 임금이 윤허하다
- 유생이 예서의 일로써 진소하는 일은 받아들이지 말라고 한 명을 도로 정지하다
- 지평 이방언·정언 이교악이 최석정의 삭탈 관직과 문외 출송을 건의하다
- 《예기유편》의 판본을 헐어 버리고 윤회를 사판에서 삭거하도록 하다
- 우의정 윤증이 현도를 통해 사직소를 올리다
- 《예기유편》 15권과 신료들에게 반사했던 것을 모두 거두어 들여 불태우게 하다
- 심택현·이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송택상이 최석정을 논핵한 합계의 잘못을 말하다
- 달이 심성의 후성을 가리다
- 정언 이교악이 송택상의 상소로 인피하다
- 윤세기·박희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특별히 동지사 세 사신을 파직하다
- 제조 민진후가 남한 산성의 남격대에 돈대를 쌓아 지키기를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전 도사 안시상을 논핵하다
- 밤에 유성이 북하성 위에서 나오다
- 비국에서 동지사의 행차시 수역과 해당 역관을 나문하기를 아뢰다
- 오명항·권세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소하여 최석정을 신구한 권첨을 파직하고 서용하지 말도록 명하다
- 종부시에서 종실이 외방에 거주할 수 없도록 한 규정을 지키도록 건의하다
- 이여·김창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수찬 신심이 권첨의 상소를 배척하다
- 판부사 이이명이 권첨의 상소로 인해 진소하여 변명하다
- 목성이 방성의 제1성을 범하다
- 유득일·김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의 유생 윤익수 등이 《예기유편》을 들어 최석정을 배척하는 상소문을 올리다
- 동래 부사 권이진이 변경의 일을 조목으로 열거하여 이정을 더하기를 장계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