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44권, 숙종 32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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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언 이교악이 이조 판서 이인엽이 사정을 벗어난 것에 대해 탄핵하다
- 죄인 강이상을 잡았으나 대신이 다 인입하여 추문하지 못하다
- 제도의 진구를 끝낸 것을 이조에서 복주하자 등급을 나누어 상을 주다
- 밤에 천둥과 번개가 치자 제도에서 이변을 신보하는 장계가 잇달으다
- 정원에서 천둥의 이변 때문에 경계를 아뢰다
- 영의정 최석정이 정고하고 인입하다
- 화성이 천고성의 서북쪽 별을 범하다
- 심상윤·유중무·이의현·권세항 등에게 관직에 제수하다
- 옥당에서 재이 때문에 상차하여 경계를 아뢰다
- 헌부에서 생원 민정영이 성균관에서 폭행 한것을 죄 주기를 청하다
- 달이 남두성으로 들어가고, 목성이 헌원성으로 들어가다
- 임부를 체포하러 간 도사의 소식없는 것을 죄주기를 정원에서 청하다
- 형조 판서 이익수가 국사의 해이해진 것을 경계하기를 상소하다
- 주강에 나가다
- 죄인 임부를 잡아와서 가두다
- 이덕영을 보덕으로, 이관명을 부응교로 최창대를 겸 보덕으로 삼다
- 시임 원임 대신이 국문에 다 참여하지 않을 경우의 변통을 정원에 묻다
- 판돈녕 이이명이 임부의 모함을 억울해 하는 상소를 내다
- 겸문학 이의현이 여필중과 임부의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상소를 하다
- 임부가 상소할 때 같이 동참한 사람을 잡아오도록 정원에 분부하다
- 눈이 내리며 천둥 번개가 함께 일다
- 판돈녕 이이명을 우의정으로 특배하다
- 이만선을 사간으로 삼다
- 국청의 죄인 임완이 스스로 나타나서 가두다
- 하늘의 재변을 교훈삼아 신하들에게 자중하고 경계하도록 부탁하다
- 국청의 죄인 김이를 잡아와서 가두다
- 장악정 최계옹이 죄인들을 공정하고 타당성있게 처리해 주기를 상소하다
- 이조 판서 이인엽이 면직되고, 조태채를 이조 판서로 삼다
- 우의정 이이명이 상소하여 사직을 청하자 위유하다
- 좌의정 서종태가 19번째 정사하니 벼슬을 갈도록 하다
- 서종태·이만견·홍수헌·신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시급한 기무는 제조 3원으로 하여금 공청에서 사대하도록 하다
- 밤에 유성이 구진성 위에서 나오다
- 주강에 나가다
- 이희무·이관명·박권·윤세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가다
- 달이 헌원성으로 들어가다
- 주강에 나가다
- 유성이 왕량성 아래에서 나오다
- 민진동을 지평으로 황흠을 이조 참판으로 이대성을 수찬으로 삼다
- 지사 조태채가 전라 병사 권순의 징계를 청하다
- 공조 참의 최중태가 지난날 임부의 모함을 억울해 하는 상소를 하다
- 주강에 나가다
- 노인을 우대하는 은전을 시행하여 기로인에게 차등있게 쌀과 솜을 내리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우의정 이이명이 임금을 보필하지 못함을 사죄하는 상소를 하다
- 관상감에서 신법의 칠정을 해마다 고쳐 역서를 만들기를 건의하다
- 성묘의 건립과 보수에 대해 도신만이 장문하여 청하도록 정원에서 건의하다
- 영의정 최석정의 사직을 청하는 단자를 받아 들이다
- 윤세유·한영조·민진후를 관직에 제수하다
- 문학 윤세유가 임부의 사문때 박지행이 관련있다고 상소를 하다
- 지제교 신심이 지어 올린 김횡의 졸기
- 동지 상사 유득일 부사 박태항 서장관 이정제가 떠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