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42권, 숙종 31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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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국가의 처분이 이미 정해진 뒤에 어지러이 상소한다 하여 이후로 들이지 말라 명하다
- 좌의정 이여가 사직소를 올리고 존호를 올리는 것이 옳지 않음을 아뢰다
- 직산 유학 최강우가 붕당의 폐단을 말하고 조정 신하를 헐뜯다
- 윤성준을 장령으로 이정신을 보덕으로 남취명을 수찬으로 삼다
- 평천군 신완이 도성 쌓는 일을 정지할 것과 군병의 의자(衣資)를 지급할 것을 청하다
- 유성이 삼성 아래에서 나오다
- 송정명을 지평으로 홍중휴를 정언으로 심택현을 문학으로 삼다
- 휘호를 추상하는 일을 예관으로 하여금 품처하게 하다
- 파직되기를 꾀하는 이대성과 신심에게 죄를 정하라 명하다
- 개조한 금보를 태묘의 제1실에 봉안하다
- 제주의 전 목사 이희태가 하옥되다
- 금성이 태미 서원으로 들어가다
- 이해조를 이조 정랑으로 삼다
- 조도빈을 이조 정랑으로 삼다
- 금령을 어긴 외공방 시관 감시관을 추고하게 하다
- 종묘서 제조 이이명이 잃어버린 금보가 9과임을 아뢰다
- 금보 도감 도제조 이하에게 차등을 두어 상을 내리다
- 유성이 직녀성 아래에서 나오다
- 왕자 연령군 이헌을 오랫동안 꿇어앉아있게 한 책임을 물어 정랑 조도빈을 파직하다
- 임방 이해조 김재 이하원 이정억 정필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정의 헌가 전후부의 군악은 내년 가을이 되거든 다시 여쭈라 명하다
- 유성이 북하성 아래에서 나오다
- 이정신을 장령으로 삼다
- 현종 대왕의 존호를 올리는 일로 조정 대신들이 의견을 아뢰다
- 지사 조태채가 태영의 옥사를 담당할 수 없다 아뢰다
- 임방을 동부승지로 삼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우의정 이유가 정사하였는데 세 번이나 비답을 내리다
- 지사 민진후가 사사로운 뜻을 없애기를 청하다
- 정언 정필동이 전성군 혼을 서용하지 말기를 청하다
- 김창집을 형조 판서로 윤세수를 지평으로 삼다
- 유성이 자미 서원 아래에서 나오다 금성이 태미 동원의 좌집법성을 범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간원에서 중부 참봉 조광한을 태거하고 영흥 부사 원휘를 서용하지 않기를 청하다
- 조상우를 판윤으로 김재를 보덕으로 이집을 교리로 삼다
- 예관 등과 종묘 제조가 종묘 영녕전 각실의 보책을 살펴 아뢰다
- 이희무를 이조 참의로 삼다
- 좌참찬 이이명이 연경에서 가져온 지도를 모사해 만든 병풍과 주승편람을 바치다
- 유성이 누성 위에서 나와 왕량성으로 들어가다
- 김만주·이정신·송정명·이의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헌원성 위에서 나오다
- 박행의·이명준·이세필·이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천혼성 위에서 나오다 달이 태미 서원 안으로 들어가다
- 유봉휘를 부수찬으로 삼다
- 성체 오른 편 둔부 위에 결핵한 곳이 있어 약방에서 문안하다
- 유성이 오제 내좌성 아래에서 나오다
- 윤성준을 보덕으로 이해조를 겸 문학으로 이의현을 겸 사서로 삼다
- 구년조의 포흠된 조세와 신포 바치는 것을 멈추게 하다
- 적과 죄인 이수철에게 종이 된 것을 면제해 주다
- 종기 환후가 더하므로 약방의 세 제조가 의원들을 거느리고 직숙하다
- 우의정 이유가 열 한 번 정고하다가 환후가 더하므로 출사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