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42권, 숙종 31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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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고 현감 권익흥의 처 김씨에게 월름을 내려 주라고 명하다
- 형조 참의 조태구가 이정익이 배척한 사실로 사직하다
- 유성이 남두성 아래에서 나오다
- 조태구·임방·윤성준·최창대·이정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주징·최중태·이하원·이교악·이정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9월 13일에 진연을 행하라 명하다
- 밤에 큰 바람이 불어 나무가 꺾이고 지붕이 날아가다
- 우의정 이유가 황보인과 김종서를 신원하여 복관하는 일 때문에 진품하다
- 민진후를 우참찬으로 이제를 승지로 이유민을 장령으로 삼다
- 이의현과 김흥경이 풍재 때문에 진계하다
- 내연을 9월 14일로 정하다
- 병조 참판 김진규가 내연을 아울러 베푸는 것의 부적합함을 아뢰다
- 왕세자가 상소하여 내연을 윤허하기를 청하다
- 서종태·황흠·이해조·유봉명·박봉령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공주 등 고을에 지진이 있다
- 이인엽을 형조 판서로 허지를 승지로 삼다
- 김치룡·남상하·남취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달무리가 토성을 두르다
- 우참찬 이이명이 풍재 때문에 경계를 아뢰다
- 윤헌주를 사간으로 조도빈을 부교리로 삼다
- 간원에서 괴원 분관이 공정하지 않았다 하여 분관 개정을 청하다
- 민진후를 예조 판서로 신심을 사서로 삼다
- 병조 참판 김진규가 왕세자의 상소 때문에 상소하여 인죄하다
- 태묘를 알현하였는데 세자도 따르다
- 서늘한 비가 그치지 않아 기청제를 설행하였는데 사흘만에 그치다
- 이의현을 이조 좌랑으로 삼다
- 사조의 실의 금보와 신의 왕후의 금보를 추보하라고 명하다
- 참지 조태동이 동래의 금정 산성 수축하라는 명에 대해 아뢰다
- 윤세기·박권·한성우·이만견·심택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국에서 주어 문서(奏御文書) 가운데에서 줄일 조목을 올리다
- 판부사 서문중이 사조의 실 금보 추보는 부적당하다 아뢰다
- 유성이 직녀성 아래에서 나오다
- 박태항·이제·김우항·조태구·권지·이삼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