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41권, 숙종 31년 윤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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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홍중하·김상직·이태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이돈이 남구만·유상운을 신구하니 삭출하다
- 윤행교·박필명 등이 남구만·유상운·이돈 등을 신구하다
- 권지가 대신 입시하여 죄를 입은 일로 좌승지 허지가 상소하여 사직하다
- 장령 박태동이 이돈의 유배, 남구만·유상운의 파직의 명을 환수할 것을 계청하다
- 달이 동정성을 침범하다
- 임오년 알성과의 방을 빼버리라는 등의 논의에 대해 사간 김상직이 아뢰다
- 조태구를 이조 참의로 삼다
- 우승지 김치룡이 청대하여 권상하의 체직을 아뢰다
- 이만선·유술·송징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달이 헌원성으로 들어가다
- 경녕전에 나아가 전작례를 행하니 왕세자가 배종하다
- 승지 민진원이 상소하여 사직하다
- 권익평이 상소하여 배척한 일로 영의정 최석정이 상소하여 사퇴하다
- 달이 태미 서원으로 들어가다
- 홍숙·윤헌주·송택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정익을 장령으로 삼다
- 금보 개조 도감을 설치하고 보록·보갑 등의 개조·수보에 대해 의논하다
- 박휘등·권첨·강이상을 외방으로 출보하게 하다
- 임윤원을 승지로, 성석기를 정언으로, 박행의를 필선으로 삼다
- 정언 성석기가 세 대신의 척보 명령의 환수를 계청하다
- 판결사 이국방이 임오년 알성과의 대독관을 비의한 일로 변명하다
- 이조 판서 서종태가 면직되다
- 민진원을 대사성으로, 정필동을 장령으로 삼다
- 영의정 최석정이 사직 상소를 올리니 승지로 하여금 돈유하게 하다
- 서종태를 공조 판서로 삼다
- 유성이 자미원 아래에서 나오다
- 대간으로 양사·옥당의 인원을 갖추도록 청하는 이조 참판 김우항의 상소문
- 한중희를 지평으로, 이집을 교리로, 송창을 공조 판서로 삼다
- 지평 한중희가 남구만·유상운의 파직 명령을 환수하고 성석기를 체차할 것을 청하다
- 유성이 천진성 위에서 나오다
- 이징귀·권상하·권상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의정 이여의 파직과 세 대신의 척보 환수에 대해 양사에서 합계하다
- 비망기를 내려 최석정·이유를 면유하나 모두 명령에 응하지 않다
- 이이명을 좌참찬으로, 이집을 부교리로, 김흥경을 부수찬으로 삼다
- 정언 박희진이 상소하여 남구만·유상운·이돈 및 세 대신을 극력 구원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