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39권, 숙종 30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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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안동에 우박이 내리고 관동과 회양에 눈이 오다
- 사헌부에서 법연에 불참한 특진관과 승지의 종중 추고할 것을 아뢰다
- 정원에서 장악 정 성임의 사판 삭제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이만견·홍우서·최중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집의 이기홍이 인정과 군비의 개수를 청하는 소를 올리다
- 유성이 장성 밑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사헌부에서 술인 임대의 정배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한성우를 대사간으로 삼다
- 달이 동정성 북쪽 제2성을 범하다
- 사헌부에서 궁중 비용을 승정원에서 장악할 것을 아뢰다
- 이사영·김상직·이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언경을 보덕으로, 권첨을 사서로 삼다
- 박희진을 지평으로 삼다
- 비망기를 내려 신종 황제 묘의 건립을 해조에서 상량토록 하다
- 장령 최계옹이 전관들을 비난하는 소를 올리다
- 이희무·이광좌·이만성·김보택 등에게 새 관직을 제수하다
- 문학 김보택이 유언명의 상소를 추변하다
- 경흥 앞바다가 3일간 피처럼 붉게 변하다
- 재령의 화재와 해주에서 물에 빠져 죽은 자에 대한 진휼을 명하다
- 연잉군의 저택 값을 주도록 전교를 내리다
- 조정 제도의 준수, 궁가의 도서, 청백리 자손의 우대 등에 대한 지평 유태명의 상소
- 주강에 나아가다
- 강화 유수 이인엽이 폐사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태안 백성들이 태복시의 횡탈에 신문고를 치며 원통함을 호소하다
- 황흠·서종태·이건명·이세재·이동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고 첨정 심호에게 우의정을 증직하다
- 지평 이동언이 이명세의 귀양에 거조가 다른 이유를 묻는 소를 올리다
- 고 여양 부원군 문정공 민유중에게 영의정을 증직하다
- 어미를 죽인 검동과 형을 죽인 점산을 사형에 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강원 관찰사 최중태가 사폐하다
- 가뭄이 심하여 우사단·삼각산·목멱산·한강에서 기우제를 지내다
- 지평 이동언이 전성군 이혼의 삭탈 관직, 금천군 이지 등의 논죄를 청하는 상소
- 기근이 심하여 강창에 죽소를 만들어 기민을 구휼하다
- 김중원을 북병사로 삼다
- 용잡한 권무 군관을 선발한 양국 대장의 종중 추고를 허락하다
- 예조에서 연령군의 어머니 상에 대한 의례 절차를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