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38권, 숙종 29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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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김만채·이삼석을 승지로, 이광좌를 헌납으로 삼다
- 관동 지방의 홍수로 인가가 파묻히고 익사자가 많이 발생하다
- 인현 왕후 재기 후의 왕세자 길복 절목에 대한 전교와 이에 대한 대신들의 논의
- 전성군 이혼이 종묘 대제에 쓸 향을 받지 않자 이조에서 딴 사람으로 교체하다
- 옥당을 소대하니 시강관 등이 이하성의 상소를 논하다
- 사간원에서 해유를 하지 않고 녹을 받은 윤취상의 파직을 논하다
- 홍만조·이해조·박견선·심호 등에게 관직에 제수하다
- 은점 별장 이욱의 효시를 청하는 평안 관찰사 이세재의 치계
- 권상유와 이관명을 다시 교리로 삼다
- 김재를 문학으로 삼다
- 함경도의 아홉 고을에 여역이 크게 유행하다
- 이관명을 이조 좌랑으로 삼다
- 조태채로 수어사를 대신하게 하다
- 최창대를 수찬으로, 김재·한영조를 지평으로 삼다
- 성균관 유생들을 비난하는 김진규의 상소
- 왕이 동지관사 홍수헌에게 명하여 공관한 유생들을 권유하다
- 최종태·박견선·김보택·권상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 판서 이유가 수령의 도목정을 고칠 것을 청하다
- 평안 관찰사 이세재가 이욱의 정상을 열거하는 소를 올리다
- 사헌부에서 송시열을 비난한 이하성의 사판 삭제를 청하다
- 회덕에 우박이 내리다
- 이진수·이기홍·김상직·이해조·이유민·윤헌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명빈 박씨의 졸기
- 기우제를 지내자 그날 비가 오다
- 사학 유생 이침이 송시열을 신변하는 상소를 올리자 이를 가납하다
- 이사영·이광좌·이만성·홍만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이해조가 김진규의 체직을 청하다
- 남해에 안치한 죄인 유명현이 죽다
- 이관명을 교리로 삼다
- 가을 전알에 관하여 전교하다
- 승지 최중태가 체직을 청하다
- 지평 김재가 소를 올려 흉년의 전세 면제와 외척의 폐해를 논하다
- 왕이 비국의 입대를 명하여 김재의 상소에 대하여 논하다
- 나주 감목관 김빙이 장죄를 범하여 하옥되다
- 왕이 종묘에 배알하다
- 유성이 위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이세필을 장령으로, 이집을 문학으로 삼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병조 판서 김진귀가 사임하다
- 윤세기를 병조 판서로, 홍수헌을 대사헌으로 삼다
- 이유에게 금위영 제조를 겸임시키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사헌부에서 충주 유학 박동건의 아우 박동필의 처 강씨의 음행의 처결을 아뢰다
- 청양·대흥 등지에 지진이 나다
- 정호·신양·김상직·김흥경 등에게 새 관직을 제수하다
- 문학 이집과 사서 김만근이 왕의 전알 중지를 청하는 상소
- 탄핵당한 이돈이 서용되자 상전을 사양하는 소를 올리다
- 위봉 산성을 김제군에 이속시키다
- 대신과 비국의 재신을 인견하여 군정과 한라산 치제 등을 논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