숙종실록 35권, 숙종 27년 12월 1일 계축 1번째기사
1701년 청 강희(康熙) 40년
- 숙종실록35권, 숙종 27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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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혼전 도감 제조 김진귀를 인견하여, 왕후의 제사에 세자의 친행 여부 등을 논의하다
- 국청 죄인 오시복을 안율하여 처단하라고 헌납 윤홍리가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민언량을 당현에서 참하고, 그 가산을 적몰시키다
- 밤에 번개가 치다
- 정언 유언명의 목임일·심단을 원찬시키라는 상소문
- 목임일을 장흥부에, 심단을 해남현에 원찬시키다
- 김상원을 검열로 삼다
- 국청 죄인 권중경을 감사하여 옥구현 고군산에 안치시키다
- 전라도 순천 등지에서 지진이, 용담 순창 등지에서 11월 초10일에 천둥이 있었다
- 미시에 태백성이 사지에 나타나다
- 송택상·이징귀·이관명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인현 왕후 발인에 세자가 궁관을 거느리고 홍화문 밖에서 지송하다
- 인현 왕후를 명릉에 장사지내다
- 사시에 반우하니 세자가 모화관에서 지영하고, 환궁하여 초우제를 친행하다
- 집의 임호가 남구만·유상운·윤지완을 청죄한 일로 인피하고 물러가 물론을 기다리다
- 충청도 옥천 등지에 지진이, 연산현에서는 11월에 천둥이 있었다
- 사간원에서 집의 임호를 체차하라고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김태윤을 진도군에 정배시키다
- 박권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전라 감사 한성우가 군정의 폐해를 아뢰니, 묘당으로 하여금 품처하게 하다
- 박권·윤덕준·민진원·심택현·최창대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임금의 국청 친림이 부당하다는 대사간 윤덕준의 상소문
- 밤에 금성이 목성과 더불어 서로 범하고,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세자가 인현 왕후의 사우제를 친히 행하다
- 헌납 윤홍리·정언 유언명이 윤덕준의 상소로 인피하고 물러나 물론을 기다리다
- 평안 병사 유성채가 하직하니, 임금이 인견하다
- 유지발을 도승지로 삼다
- 영소전을 창경궁 문정전으로 옮겨 봉안하다
- 상인 역관의 무리가 왜인과의 교역에서 은화를 조금 내는 폐단을 조사 처단케 하다
- 밤에 달이 헌원 좌각성 안으로 들어가다
- 헌부에서 청송 부사 강석신 등을 국상 통보 후에 혼례함을 청죄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서종태·윤세기·이만성·이조·김흥경·윤지화·신임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대신과 비국의 제신들을 인견하여, 국사를 논의하다
- 육후립의 양자 조성 등을 내간 정탐죄로 정배하자는 사헌부의 청을 허락 않다
- 윤홍리·윤행교·김상직·이만성·최창대·이관명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임금이 영소전의 전작례를 행하다
- 3도감·총호사 이하와 습렴 때 입참한 인원에게 차등을 두어 논상하다
- 황해도 배천군에서 9인이 익사, 강원도 낭천현에서 12인이 호환을 당하다
- 경녕전을 경덕궁 계상당으로 옮겨 봉안하니, 세자가 시사복 차림으로 배종하다
- 평안도에 염병과 우역이 치성하다
- 충청도 해미 등지에 천둥이 있고, 홍주 등지에 무지개가 뻗치다
- 최중태·이세필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원종 공신을 위해 설립한 충익부를 다시 본부인 충훈부에 소속하게 하다
- 예조에서 얼음을 운반 저장할 일을 아뢰니 윤허하다
- 사헌부에서 충청 감사 이진휴의 파직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당상관 아내로 70세 이상 실직을 지낸 80세 인 사람 등에게 세찬을 베풀게 하다
- 강화부에서 이달 26일에 천둥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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