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33권, 숙종 25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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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직에 나아가 기우제를 지내다
- 가뭄이 심하여 실정을 자책하는 비망기를 내리고 죄인을 소결하게 하다
- 유장태가 상소를 올려 송시열과 자신을 비난한 것으로 사직을 청하는 권상하의 상소문
- 금부·형조의 죄수를 소결하다
- 권업·김진귀·최규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피전에 대한 절목 가운데 격고하지 말라는 조항은 거행치 않기로 하다
- 절검과 기욕을 절제하고 언로를 넓힐 것을 청한 사록 이상성의 상소문
- 5차의 기우제를 거행하다
- 간원에서 외람되게 역기를 사용한 부교리 조대수를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여역으로 사망한 사람들에게 제단을 설치하여 제사지내게 하다
- 술을 마시는 금군을 집금하고 구타한 헌리를 과죄하기로 하다
- 대사헌 최석항이 사욕의 극복, 성량을 넓히는 일 등을 진언하다
- 한성우·황일하·박내정·이조·이태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윤홍리가 진소하여 절수의 혁파 등 시정에 대해 논하다
- 큰 비가 내리다
- 전 첨사 박곤이 별전을 지어 신종을 제사지낼 것을 진달하다
- 이광좌를 헌납으로 삼다
- 전라도 관찰사 박태순이 사폐하니 인견하다
- 유성이 저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
- 헌부에서 조대수를 잡아다가 가둘 것을 청하다
- 한배주의 일로 백부인 한성우가 증언하는 문제로 논란을 벌이다
- 최중태를 사간으로 삼다
- 청나라에 서책 때문에 체포되었던 사신을 논죄하였다는 회답을 보내기로 하다
- 대사간 한성우가 장령 윤홍리를 체차하기를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승지를 보내어 영부사 남구만에게 돈유하고 올라오게 하다
- 헌부에서 패륜한 한배주를 삭거 사판할 것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붕당의 폐단에 대해 논한 유학 유장태의 상소문
- 이광좌·이진수·윤헌주·이민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진평군 이택을 동지 겸 사은사에 충차하다
- 접대가 소홀하다고 하리들을 난형한 부수찬 이사상을 나문하여 조사하게 하다
- 달이 필성 동쪽 제일성을 범하다
- 영부사 남구만이 병을 이유로 소환할 것을 상소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장릉의 봉축을 견고하게 하지 못한 장릉도감의 제조 등을 나문하여 정죄하다
- 유상운을 영의정, 서문중을 좌의정으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