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33권, 숙종 25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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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태백성이 미지에 나타나고 화성이 알자성을 범하다
- 장릉을 봉하는 데 노역의 피폐가 큰 영월 등에 부세를 감면하다
- 조태구를 사간, 최중태를 헌납으로 삼다
- 숙명 공주의 집에 친림하여 포면과 미두를 내리고 율시 한 수를 내리다
- 정언 권상유가 목내선 등을 방송하라는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다
- 표류인 18명이 연경에 도착하자 호황이 접견하고 위무하다
- 영의정 유상운이 26번 정고하니 별유를 내려 전선하게 하다
- 시종신이 아니면서 가자를 받은 이세익을 파면하다
- 약덕의 사건을 경차관을 보내 다시 안핵하고 왕옥으로 송치하다
- 화적에게 화를 당한 원진택 부자의 일을 장문하지 않은 감사 유지발을 추고하다
- 충청 관찰사 김성적의 졸기
- 말미를 얻지 못하자 법을 어기고 하향한 정언 이조를 파직하다
- 장릉·사릉의 총리사 이하에게 상을 반사하다
- 이인환·서종태·윤지인·송징은·남정중·임호·이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준직을 거치지 않고 가계한 조태구의 자급을 환수할 것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과거의 부정·시관의 사정·상피의 법 등에 관한 예조 참의 박권의 상소문
- 백성에게 진휼의 뜻을 보일 것과 정시를 물려 가을에 시행할 것 등을 아뢴 조대수의 상소
- 최석정·윤덕준·이징귀·김진귀·김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부사 남구만이 상소를 올리고 고향으로 돌아가다
- 충청도 관찰사 최상익이 사폐하니 인견하고 면유하다
- 영의정 유상운이 병을 핑계로 오래 출사하지 않으니 체직할 것을 윤허하다
- 민진후를 대사간, 권이진을 지평으로 삼다
- 백성을 침학한 숙안 공주의 궁방 차인 등을 엄히 징치할 것을 청하나 듣지 않다
- 숙명 공주의 졸기
- 숙명 공주의 상사에 친림하여 거애하다
- 동지사 이언강 등이 구득한 사서 때문에 체포되었던 일을 아뢰고 대죄하자 용서하다
- 억울한 죄명을 쓴 이상이 옥중에서 사망했음을 아뢴 대사간 민진후의 상소
- 과거의 거자가 시권을 차서한 것은 죄줄 수 없다는 예조 참판 송창의 상소
- 엄집·이건명·이세화·윤지인·이희무·박태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충청도 유학 이봉서 등이 윤증을 변무하고 정호를 비난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이희무·이세석·최창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진규가 상소를 올려 이봉서 등이 송시열을 비난한 것에 대해 변론하다
- 사학에서 초선된 유생들이 폐거하게 된 책임을 물어 대사성을 인책할 것을 청한 박태창의 상소
- 이의현을 정언으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