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32권, 숙종 24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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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나무를 마구 찍어 낸 한성부의 해당 낭청을 도태하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이희무·김치룡·서문유·이돈·박필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옥당의 관원을 소대하여 송감(宋鑑)을 강하기 시작하다
- 교리 김세흠이 상소하여 붕당·기강·기근의 세 조목을 진달하다
- 교리 김세흠을 파직하다
- 유성이 헌원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종묘에 나아가 하향 대제를 친히 행하다
- 김시걸을 사간으로 삼다
- 이세석을 출사시키고 김홍정을 체차시키다
- 관서 지방에 청에서 온 쌀 5백 석을 더 주게 하다
- 부응교 이건명이 상소하여 청에서 온 쌀에 관해 논하다
- 참찬관 강현이 권대운의 석방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해운 접반사 신후명으로 하여금 청에서 온 두 시랑을 접대하게 하다
- 어사휘·임윤원·조태동·안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무예 별감 김충이 송금(松禁)을 범하였으나 석방하다
- 윤지인을 정언으로 삼다
- 왕세자가 회강례를 거행하다
- 윤세기를 승지로, 조태구를 교리로 삼다
- 사간원에서 왜인들이 조잡스런 물건을 교역하기를 청한다고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동지경연 이여가 오시복 등을 서용한 일의 부당함을 아뢰다
- 김구·조태구·남정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도착한 북미 4천 석 이외의 것은 진휼청에서 처리하게 하다
- 이인환·이희무·이인병·남정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민진주·이탄·윤지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임원성·유명웅·최중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간 서문유가 해청에서 백성에게 내어 파는 쌀값을 내릴 것을 청하다
- 신임이 상소하여 사직하는 소를 올리다
- 밤에 검은 구름 한 줄기가 동방에서 일어나 곤방으로 향하다
- 청나라 이부 시랑 도대가 중강에 도착하니 우의정 최석정이 기다리다
- 임윤원을 헌납으로 삼다
- 김치룡을 지평으로 삼다
- 영의정 유상운이 통관 무리가 조작해서 뇌물을 받으려 한다고 아뢰다
- 집의 정호가 서곡(西穀)이 옳지 않고 이로움이 없는 이유를 말하다
- 서울 지방에 전염병이 차츰 번져 사망자가 매우 많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