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31권, 숙종 23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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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전세를 바치지 않은 일곱 고을의 수령에게 장형을 집행하다
- 장령 양성규가 유신일과 이징명을 의망한 일의 부당함을 아뢰다
- 도둑을 지적하여 체포한 자는 논상하지 못하도록 하다
- 정재희·원성유·윤행교·이세화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성현 등의 네자리에는 승문원·성균관의 참하관을 차임하여 파견하게 하다
- 감진 어사 이인엽이 평안도의 진휼 내용을 복명하다
- 죄인 손지와 이상휘을 징계하다
- 지평 최계옹이 임금이 지녀야 할 덕성에 힘쓸 것 등에 관해 상소하다
- 유성이 여성의 궤도 아래에서 나오다
- 영의정 유상운을 빨리 조정에 나아오도록 하다
- 비망기를 내려 굶주려 죽은 백성들을 잘 묻어 줄 것을 당부하다
- 이익수·유봉서·홍중하·조태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경도와 평안도에 전염병으로 사망한 수효가 거의 5천 명에 이르다
- 이동욱을 함경도 관찰사로 삼다
- 내관 안취장과 김취민을 정배하다
- 홍양 현감 우제박을 추문하여 죄를 정하게 하다
- 헌납 이태룡이 어사를 파견하여 수령들을 염찰할 것을 청하다
- 풍속 손상을 이유로 고 장준일의 첩 유씨와 적자인 장위를 과죄하게 하다
- 부교리 유봉서가 세금을 가혹하게 징수하는 폐단을 아뢰다
- 역관 박재흥과 한천석을 사치스런 생활을 이유로 추문하게 하다
- 대사헌 정재희가 사직하다
- 이상화가 익릉의 화소안에 남이 모르게 암장하였으므로 과죄하다
- 송유룡을 보덕으로, 이광좌를 사서로 삼다
- 이조 판서 이세화가 유봉서가 상소하여 배척한 것으로 대죄하고 상소하다
- 금천의 유생 노순상이 상소하여 국가를 잘 다스리는 13조목을 진달하다
- 이동암과 양성규가 유학 김춘택을 정배하기를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전라도에 거센 바람이 불고 경상·충청 등의 지방에는 서리가 내리다
- 유성이 하고성 아래에서 나오다
- 김세익·김홍정·이만성·윤지인·민진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생소나무를 베는 자를 엄금하도록 하다
- 가을에 바쳐야 할 전세를 얼음이 얼기 전에 일제히 바치게 하다
- 장령 이동암이 김춘택에 대한 계청을 윤허하기를 청하다
- 영의정 유상운이 22차례 정사하다
- 정언 김홍정이 상소하여 김춘택의 죄를 논하다
- 생원 윤항이 상소하여 전관·삼사·외방 관원의 잘못 등을 아뢰다
- 밤에 화성이 귀성으로 들어가다
- 이징귀를 헌납으로, 조대수를 부수찬으로, 원성유를 필선으로 삼다
- 장령 이동암과 양성규가 김춘택의 일로 인피하다
- 황해도 관찰사 이덕성이 신포 면제에 대하여 아뢰다
- 밤에 금성이 귀성으로 들어가다
- 경차관을 각별히 가려서 보내게 하다
- 유상운이 이조 판서 이세화와 병조 판서 민진장을 패초하기를 청하다
- 유성이 묘성 아래에서 나오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