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31권, 숙종 23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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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복평군 아들 이찬을 방귀 전리하도록 명하다
- 초6일에 남교에서 직접 기우제를 지낼 것을 명하다
- 이정명·이민영·이사상·박세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건명·임윤원 등이 시비를 밝히고 붕당을 타파할 것 등에 관해 진달하다
- 뇌물을 받은 자 있으면 엄한 벌로 시행할 것임을 밝히다
- 단을 설치하고 관서에서 굶주려 죽은 사람에게 제사를 지내다
- 지평 이사상을 체임하다
- 임금이 친히 남교에서 기우제를 지내다
- 유성이 하고성 위에서 나오다
- 덕원 등 일곱 고을에서 급병에 걸려 급사한 사람이 1백 50명이다
- 장상과 여러 재상 등이 18인을 추천하다
- 권상하·유중무·이만성·최중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윤성준이 유신일이 오도일을 헐뜯은 잘못을 말하다
- 향온의 진상을 금지하고 변경의 교역 건은 재의논할 것을 명하다
- 사간 이정명을 파직시키고 서용하지 말 것을 명하다
- 중신과 근신을 보내어 우사·삼각산 등에서 기우하게 하다
- 관서의 흉년으로 내수사에 딸린 노비의 신공을 면제시켜 주다
- 장령 유중무를 체임하다
- 이정겸·이인병 민진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남정중·조태채 등이 이정명과 이건명을 파직한 일로 경계를 진달하다
- 사사로이 쌀과 돈을 바치게 한 이진사와 유진사라는 자를 가두게 하다
- 송경의 박연·영평의 화적연 등에서 비를 빌게 하다
- 평안도의 운산·귀성·희천에서는 바람이 몹시 불고 비와 우박이 내리다
- 이징명·원성유·김두남·윤성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 판서 윤증을 체임하고 이세화를 이조 판서로 삼다
- 군위현의 사비 율분이 세쌍둥이를 낳다
- 열부 만진이 살던 마을에 정문을 세우도록 명하다
- 은을 훔쳐서 사사로이 주조한 사람들을 모두 석방하라 명하다
- 영중추부사 남구만이 《성경도(盛京圖)》라는 지도를 바치다
- 이후경과 이유제를 관직에 임명하도록 명하다
- 권상하와 민이승을 불러다 춘궁을 보필하며 인도하도록 하다
- 이동암·임윤원·남정중·김창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기사 환국 때의 무리를 기용하고 시험을 관장하는 사람을 가려 뽑게 하다
- 지중추부사 이수언의 졸기
- 율도의 굶주린 백성들을 놓아보내다
- 궁궐 안의 불교 숭상하는 자를 조사하여 다스리게 하다
- 사간 이정겸이 임금의 특지로 관원을 임명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안동부에 본월 초5일에 유성이 떨어지다
- 최계옹을 지평으로, 민진원을 부수찬으로, 최창대를 설서로 삼다
- 윤성준·김창직의 직임을 파면하도록 명하다
- 간원에서 포도 대장의 직임을 파면하도록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