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30권, 숙종 22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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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영의정 남구만 등이 3월에 눈이 내렸다 하여 글을 올려 면직을 청하다
- 동·서 진소에서 굶주린 백성이 죽은 수가 전후 2백여 인이었다
- 영의정 남구만이 형옥을 엄하게 하기를 논하다
- 정언 송징은이 정시한의 상소에 관하여 상소하다
- 홍문관에서 양사의 합계를 따를 것을 청하다
- 압록강 하류의 섬들을 모두 고을 백성이 개간하도록 하다
- 무덤과 관련하여 풍수설에 따라 병폐가 많음을 헌부가 아뢰다
- 동·서반의 정직은 진구한 공이 있다 해도 가벼이 줄 수 없게 하다
- 김홍정·최석항·민진후 등을 관직에 제수하다
- 유성이 심성 아래에서 나오다
- 이의창은 함경도에, 박만정은 황해도에, 이정겸은 충청도에 암행 어사로 보내다
- 전라 관찰사 김만길이 진구를 청하자 비변사에서 이를 허가하다
- 야금을 범한 남자를 도망가게 한 귀인 김씨의 종을 잡아 다스리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부정하게 돈을 주조하려던 자에 대해 차율로 논단하게 하다
- 헌납 남지훈이 정시한·이정직을 영구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이언경·이선부·홍수점 등을 관직에 제수하다
- 부정하게 돈을 주조하려던 자에 대한 율을 정하는 것에 관해 말하다
- 사학 유생 권섭 등이 정시한을 배척하는 것에 관하여 상소하다
- 정언 송징은이 남지훈에게 배척받으므로 사직을 청하다
- 우승지 서문유 등도 남지훈에게 배척당하였다 하여 상소하다
- 부정하게 돈을 주조한 죄로 고 판서 이경증의 손부인 박씨를 잡아 가두다
- 굶주려 죽은 백성의 수가 전후에 모두 수만 인이었다
- 민진주를 도승지로 삼다
- 자격을 속여 벼슬을 얻은 죄인 김광우에게 유 3천 리로 논하라고 명하다
- 헌납 남지훈이 스스로 공의라 하여 이기려고 힘쓴 것이 무엄하므로 체임하다
- 공조 참판 이여가 진휼과 민진형의 처벌에 관하여 아뢰다
- 판윤 이수언이 이정직에게 비난받았다 하여 이를 변명하는 상소를 하다
- 경기 백성에게 파종을 돕기 위해 조 1만 석과 광주의 군저 1천여 석을 나누어 주다
- 지진이 나다
- 김시걸·서문유·양서규 등을 관직에 제수하다
- 경기 죽산 등 아홉 고을에서 지진이 나다
- 동부승지 김세익이 권후 등이 소를 올려 자신을 욕하니 사직할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합향을 비난하는 소를 올려 이를 받지 않자 소란을 피운 권후를 도배하게 하다
- 이광좌·이언강·최석항 등을 관직에 제수하다
- 동지 사신 등이 연경의 사정을 아뢰고, 강화부의 쌀을 용천 등의 고을에 주도록 청하다
- 유성이 태미 서원 아래에서 나오다
- 평안 감사 이유가 죄인 오시만·신범화를 다른 곳으로 옮길 것을 청하다
- 강도의 쌀을 용천 등의 네 고을에 나누어 주다
- 충청도 신창 등 여덟 고을에서 지진이 나다
- 정재희·이인환·이세백 등을 관직에 제수하다
- 온성의 백성 연추선이 굶주림이 심해 죄를 지으니 정상을 살펴 다시 의논하게 하다
- 어사 여필용을 강원도에 보내어 암행하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