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29권, 숙종 21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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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병조 판소 서문중이 혜민국과 진휼청의 재곡이 탕갈된 상황을 진달하다
- 도적이 정릉의 재실아에서 유기를 훔쳐가다
- 좌의정 유상운이 강민저의 국문에 대해 말하다
- 이조 판서 윤지선이 안산의 어살을 파하기를 청하다
- 사은사 이혼과 이언강에게 청국과 아로득의 사정을 물어보다
- 김에익·이언저·여필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납 이익수가 장희재를 주벌하기를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사간원에서 아내를 죽인 지삼룡과 임남에게 감사 정배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다
- 공조 판서 박태상이 외방의 조적의 수봉을 정지하기를 청하다
- 부응교 민진후가 북로의 기황과 민폐 수십조 등을 진달하다
- 태백성이 미지에 나타나다
- 최규서·홍수정·정시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도와 경기에 기민이 사망하다
- 영의정 남구만이 평안 병사 이홍술의 유임을 청하다
- 충청도 생원 채지함 등이 송시열의 서원에 사액하기를 청하다
- 어영청에서 10삭에 한하여 주전하기를 계청하니 윤허하다
- 시독관 남정중이 형법의 관사로써 유생을 다스리자고 말하다
- 오두인과 박태보의 사당에 예관을 보내어 치제하다
- 유성이 남방으로 들어가다
- 송시열의 서원에 예관을 보내어 치제하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홍수헌·신양·이사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지 윤덕준과 유상운이 서원 첩설의 폐단을 극언하고 정호가 이를 배척하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옥당의 관원을 야대하다
- 시독관 정호가 송시열을 조광조의 서원에 병향하는 일로 말하다
- 임진 왜란에 순절한 정문부와 이봉수의 후손을 녹용케 하다
- 권시경·서문유·임원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시독관 민진후가 악운의 예를 들어 강론하다
- 진휼청의 계사로 유기아의 수양법을 정하여 반포하다
- 경상도에 기민이 죽은 자 54명, 유망 4백 46명이 생기다
- 달무리가 목성을 두르다
- 오도일을 도승지로, 신완을 대사헌으로 삼다
- 평안도 용천부에 천둥치다
- 박태상을 예조 판서로 삼다
- 유성이 간방으로 들어가다
- 윤세기를 승지로, 민진주를 대사간으로 삼다
- 우참찬 윤증이 상소하여 사직하다
- 함흥과 영흥 두 본궁에 신덕 왕후를 추부하는 제문을 몸소 지어 보내다
- 대신과 비국의 제신이 도적 고발자의 포상에 관해 논의하다
- 경상도 안음과 전라도 함열 등지에 지진이 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