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29권, 숙종 21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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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충주 목사 송상기가 백성 일의 절급한 상황을 진달하고 청하다
- 천둥치다
- 경춘당으로 이어하다
- 약방 제조를 윤번으로 직숙하게 하다
- 정언 유명홍이 흉황을 극복하는 방도를 상소하다
- 평안도에 천둥 번개가 크게 일어나다
- 윤성교를 사간으로 삼다
- 희빈이 비빈의 지위에 물러나 원한을 품으니 궁인의 연로한 자가 근심하다
- 장녕전 중건의 노고로 가자와 시상을 행하다
-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번개가 치고 목성이 태미의 서원으로 들어가다
- 행 대사간 강세귀가 진소하여 시무를 논하다
- 경상도에 천둥과 안개가 있고 경상도 성주와 충청도에 우박이 내리다
- 진사 홍중익이 구일절제에서 수석을 차지하다
- 사헌부에서 충훈부의 물력이 나가는 것이 절제가 없다고 유사 당상의 직임을 갈기를 청하다
- 사헌부에서 각읍의 연분을 정할 때 궁차가 점탈하는 죄를 과단하기를 아뢰다
- 밤에 유성이 곤방으로 들어가다
- 홍수헌·이세백·유상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풍증이 발작하니 약방이 직숙하다
- 흉년을 맞아 애통 측달하는 마음의 비망기를 정원에 내리다
- 사간 윤성교가 내탕과 궁가의 물건을 내어 진자에 보태기를 청하다
- 예조에서 진하 때에 봉진을 청하니 궁대와 동개 외에는 봉진을 그만두게 하다
- 비변사에서 제도의 분등의 장계로 인하여 진자의 대비책을 아뢰다
- 밤에 천둥치다
- 강진 현감 최정룡이 본현과 본도의 참혹한 재해를 상소하고 급재를 청하다
- 장녕전 중건의 노역을 생각하여 진휼의 뜻을 보이다
- 도적이 태릉의 재실에 들다
- 경기 통진 등지에 큰 우박이 내리다
- 이세재·유봉서·김시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권양·홍수점·유중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금년의 흉년을 맞아 여러 궁방의 재물을 해청에 내려 구급케 하도록 하교하다
- 지평 유봉서가 선세와 방납의 폐단을 말하다
- 정읍의 송시열 서원과 문의의 송준길 서원에 은액을 내려주다
- 전시에서 이탄 등 11인을 뽑다
- 함경도 문천군에 양두의 송아지가 태어나다
- 밤에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진휼의 일을 복계하게 하다
- 환후가 평복하자 사전과 교서를 반포하다
- 이세화를 판의금부사로, 남정중을 수찬으로 삼다
- 예조에서 환후의 평복을 맞아 정시 설행을 건의하다
- 부수찬 박건이 제궁가의 절수를 일체 혁파하기를 청하다
- 달이 헌원 우각성을 범하다
- 헌납 이정귀가 권대운과 장희재를 들어 인피하니 대사간 홍수헌이 체차시키다
- 유명홍·이민영·이희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수원 부사 이언기가 강도미 등을 백성 진구의 자료로 삼기를 청하다
- 좌의정 유상운과 우의정 신익상이 경과를 명년 가을로 물리기를 상차하다
- 문무과의 삼일 유가와 문희연을 금지시키다
- 충주의 민창도가 영서의 수령과 양진창의 곡식을 취리의 밑천으로 삼다
- 번개가 치고 혜성이 나타나다
- 이건명·김시걸·박태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교리 조태채가 구황의 계책을 진달하다
- 평안도 평양 등에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밤에 혜성과 비슷한 흰 기운이 일어나다
- 밤에 유성이 손방으로 들어가고 흰 기운이 일어나다
- 관상감 제조 이언강을 체차하고 임상원을 대신케 하다
- 기황을 이유로 거동할 때 등에 헌가 연주를 금하게 하다
- 사헌부에서 병조 좌랑 정상박의 태거를 청하다
- 자신을 허물하고 곧은 말을 구하는 교서를 내리다
- 상주의 사인 유성우가 진자에 보충할 곡식을 내니 벼슬을 제수하다
- 정평 부사 김각이 진곡 2천 석을 스스로 비축하니 자급을 더하다
- 밤에 동방에 흰 기운이 일어나다
- 대신·비국의 여러 제신과 주전, 궁장 사여, 도적 발호, 진휼 문제를 의논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