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24권, 숙종 18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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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날씨가 흐려 컴컴하고 큰 바람이 불며 일식이 일어나다
- 백관 기거반에 덕치에 대한 비망기를 내리다
- 북관에서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유명천·이윤수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부제학 권해가 성덕을 극력 찬양하고 책자를 바치다
- 숭정문에 나아가 조참을 거행하다
- 부제학 권해가 청대하여 검소한 덕을 밝힐 것을 청하다
- 반궁에 감귤을 반사하고, 시험을 보여 수석한 진사 이진수에게 급제를 내리다
- 이의징·권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호남에 태풍이 불어 대정 현감 장후재가 익사하니, 휼전을 거행하도록 명하다
- 태묘를 배알하다
- 대신들과 비국의 여러 재상들을 인견하다
- 하직하는 감사와 병사를 인견하고, 유시하여 보내다
- 민취도·심재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유명현·권중경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강원도를 일찍이 강춘도라고 고쳤었는데, 명칭을 전대로 복구하게 하다
- 자신의 두 딸을 타살한 호서 사람 유득실을 부대시교에 처하게 하다
- 찬선 이현일이 청대하여, 청나라 사신을 맞이할 대비책에 대해 차기를 바치다
- 《대명집례》의 서문을 친제하여 승정원에 내리면서 전체를 출판하게 하다
- 성진·유명견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접반사 이만원을 체직하여 수원 부사를 유임하도록 하고, 박경후로 대신케 하다
- 사육신의 관직을 복구하는 고신을 만들어서 그 자손에게 주게 하다
- 햇무리지다
- 권해·이현일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전 가주서 조덕린과 유환을 추문하게 하다
- 사헌부에서 풍기 군수 유명웅과 북청 판관 유명홍을 사판에서 삭제하도록 청하다
- 떠도는 말에 놀라 서울을 떠난 자들을 면죄해 주게 하다
- 이일정을 부수찬으로 삼다
- 강도성의 역사와 서북 연변의 도로 수리 등에 대해 대신들과 의논하다
- 임금에게 옳은 바를 간하는 신하의 도리에 대해 대사헌 이현일이 상소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