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17권, 숙종 12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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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김진귀 등이 변방의 사건에 책임을 물어 해당 관찰사 등의 파직을 청함
- 호조·형조·공조의 낭관, 사재감 첨정·의금부 도사 각 1명씩을 무과로 차출
- 청의 자문에 따라 죄인의 과죄를 신하들과 의논하다
- 우의정 정재숭이 죄를 정했다 해서, 도성 밖에서 녹사를 시켜 명소를 바치다
- 강계 부사가 강변의 채삼 금지가 허술하므로 파수의 증설을 상소하다
- 유성이 위성 밑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가다
- 우의정 정재숭에게 다시 사관을 시켜 명소를 주어 보내서 입성하게 하다
- 신익상·이이명·서문유·신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연중의 일을 누설 시킨 자에게 장 1백 도 3년에 처하게 하다
- 대사간 김진귀 등이 청의 자문의 내용을 통분하며 관련자들의 파직을 청하다
- 한성우가 사간 이홍적 장령 안규가 합계하는 데 참여치 않아 체직되다
- 옥당의 관원을 소대하다
- 시집간 서질녀를 협간한 이행등을 처벌하다
- 강세귀를 승지로, 최규서를 이조 좌랑으로 삼다
- 폭우로 회인 등의 고을에 인명피해가 많자 휼전을 베풀다
- 비변사에서 삼화 현령을 부사로 승격시켜 청남 방어사를 겸임토록 청하다
- 공명첩의 값의 징수와 후궁의 공전이 많다는 등을 신하들이 논하다
- 김창협을 집의로, 신정을 강화 유수로 삼다
- 조사석을 호조 판서로 삼고, 김창협을 승지로 승진시키다
- 한성우가 민가의 전토를 빼앗는 것을 조사하라는 명을 사정하기를 청하다
- 한재로 인해 기우제를 거행하다
- 유성이 좌기성 위에서 나와 천봉성 아래로 들어가다
- 이선을 도승지로 삼다
- 유성이 위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중국 사행때의 세 사신을 파직하기를 신하들이 청하다
- 유성이 천강성 밑에서 나와 서쪽으로 들어가다
- 재차 기유제를 거행하다
- 김두명을 승지로, 김유석을 판윤으로 삼다
- 홍문관에서 차자로 올려 속히 합계를 윤허할 것을 청하다
- 송창을 승지로 삼다
- 유성이 북두성 위에서 나와 북방으로 들어가다
- 대신을 보내 사직·종묘·북교에 기우제를 올리게 하다
- 대신과 의금부·형조의 당상을 불러 여러 죄인의 소결을 시행하다
- 유성이 하고성 밑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
- 헌납 이국방 등이 김환을 먼 변방으로 유배하기를 청하다
- 도목정으로 이이명·엄집·김성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다음달 초3일에 사직에 기우제를 올리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