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9권, 숙종 6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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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흰무지개가 햇무리를 뚫고 해를 가리키다
- 허적이 정태화에게 시호주기를 건의하다
- 목임유·정유악·이원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몽양·윤진·박진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 감사에게 백두산 경계를 철저히 하도록 명하다
- 이단석·이화진·이현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통천 등 다섯 고을에 산불이 인가에 번져 5백 36여호가 불타다
- 달무리가 토성을 둘러싸다
- 사헌부에서 부응교 최석정의 개정을 건의하다
- 민취도·김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민창도·오시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하직 인사를 올리는 수령을 인견하고 임무에 충실하도록 하다
- 동지사 이관징과 이단석이 연경에서 돌아와 중국의 정세에 관해 아뢰다
- 안악현의 여인 선승의 정려를 명하다
- 신후재·최일·이현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원에서 평안 병사 이간이 군포를 유용한 죄로 문초할 것을 건의하다
- 정태화의 배척에 관한 우찬성 윤휴의 상소
- 남해현에 천둥과 번개가 치고 비와 눈이 내리다
- 유성이 기성 위에서 나오다
- 정태화 배척에 관한 상소가 잘못된 것이었다는 행 사과 이무의 상소
- 호인이 국경을 넘어 함경도 고령진으로 들어와 머무르기를 청한다는 장계
- 병조 판서 김석주가 평안도 안의 등의 군량을 관리하는 둔소의 승격을 건의하다
- 신학·이인빈·윤승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허적에게 안석과 지팡이, 그리고 1등의 음악을 내리다
- 남익훈을 이조 좌랑으로 삼다
- 목임유·유하겸·박봉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 판서 이원정이 허적에게 미곡과 포목을 내리도록 건의하다
- 유성이 북극성 위에서 나오다
- 남병사 변국한이 홍근빈 및 마운령으로 봉수를 옮겨 설치할 것을 건의하다
- 박태손·오정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만기·신여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철원에 귀양가 있던 전 정승 김수항을 용서하고, 이조 판서 이원정의 관직을 삭탈하다
- 승정원에서 도수 태아 등의 말을 삭개할 것을 건의하다
- 유성이 북두성 위에서 나오다
- 맡은 일을 게을리하지 말고 정사를 돌보도록 당부하다
- 김수항의 차자에 관해 을묘년에 행한 처리가 그릇되었음을 논하다
- 대사간 정박과 정언 김주가 체직을 청하다
- 정재숭·심유·조지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의정 민희와 우의정 오시수가 승정원에 내린 비망기로 인해 사직하니 체직을 명하다
- 전 우윤 남구만·포도 대장 구일·전 통제사 이인하의 서용을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