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권, 숙종 2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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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요승 처경을 복주하다
- 김휘를 대사헌으로, 유하익을 이조 좌랑으로 삼다
- 유성이 나오다
- 조령의 밑 토천 남쪽의 세 고을을 합병하여 진을 세우는 문제를 의논하다
- 주강에서 영의정 허적이 임금의 몸을 조섭하는 데 신중하기를 청하다
- 유헌·유명현·유하익·이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유성이 나오고, 태백이 낮에 여러 번 나타나다
- 옥당관을 야대하고 술과 안주를 하사하다
- 영의정 허적이 대내를 수리하는 데 검소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지사 홍우원이 상소하여 여색을 깊이 경계하므로, 내구마 한 필을 하사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허적이 백의를 입는 것을 금하는 명을 거듭 밝히도록 청하므로 따르다
- 박순을 사간으로, 조종저를 수찬으로, 윤진을 집의로 삼다
- 권대재·홍우원·유명천·김휘·이관징에게 관직을 내리다
- 종실 자손의 서파를 천거치 않은 것으로 선전관 박섬을 공초하고 파직하다
- 윤휴가 입시하므로 영의정 허적·좌의정 권대운도 같이 입시하다
- 유성이 나오다
- 이정영·강석빈·이후항·유명견·목창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오시대를 정언으로, 유명견을 헌납으로 삼다
- 사헌부·사간원 관원들을 새로 임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