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권, 숙종 2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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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왕대비의 병세가 심하자 병조 판서 김석주가 입직하다
- 왕대비의 증후가 더욱 심하여 약방에서 시약청을 설치할 것을 아뢰다
- 충청도 암행 어사 강석빈의 서계로 포폄을 행하다
- 황해도 암행 어사 유하익의 서계로 포폄을 행하다
- 평안도 암행 어사 권환의 서계로 포폄을 행하다
- 왕대비의 병환이 위중하여 대계 및 모든 공사를 들이지 말도록 명하다
- 창성군 이필을 자전에 입시케 하다
- 왕대비의 병환이 위중하므로 죄수들을 석방케 하다
- 왕대비의 육맥이 잠겼다가 침과 뜸질을 하여 맥도가 다시 살아나다
- 전라도 동복·화순·능주 세 고을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연기현 와탄 나룻배가 바람으로 전복되어 21명이 익사하다
- 밤에 동쪽에서 바람과 물이 서로 부닥치는 것과 같은 소리가 나다
- 왕대비의 병환이 조금 나으므로 시약청을 정파하다
- 함경도 암행 어사 박태상의 서계로 포폄을 행하다
- 시약청을 파하다
- 풍양군 장선징·전 대사간 이숙·호군 이익을 모두 서용하다
- 자전의 하교로 약방 제조 이하 의관이 모두 물러나오다
- 왕대비의 병환이 나으므로 고묘와 진하·반사 등을 예관에 정하도록 하다
- 사간원에서 왕대비의 병환으로 강상 관계 죄수들까지 풀어준 문제를 논하다
- 윤휴가 왕대비의 병환으로 대궐 밖에 이르렀다가 다시 성문을 나가 사직하다
- 달무리가 지다
- 경상도 암행 어사 권유의 서계로 포폄을 행하다
- 유하익을 수찬으로, 김환을 부수찬으로, 유명현을 사간으로 삼다
- 왕대비의 병환이 회복된 것으로 팔도의 방물을 봉진토록 하다
- 금리의 작폐로 지평 이봉징·장령 강석구를 체차시키려다 승정원의 교주로 중지하다
- 전라도 암행 어사 김하천의 서계로 포폄을 행하다
- 병조에서 계달한 양정 사핵 절목 10조
- 왕대비의 환후가 회복되어 사령을 내리고 중외에 교서를 반포하다
- 목창명을 집의로, 오시만을 지평으로, 권유를 부응교로 삼다
- 왕대비의 환후가 회복된 것으로써 증광 대과를 별도로 설치하다
- 허목이 차자를 올려 이사의 정배를 말함으로써 이사를 아산에 정배시키다
- 맹주서·목임유·박정설·이담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윤휴의 상소문
- 목내선·이유·윤진·강석빈·이담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허적이 첫 번째로 정사하므로 승지를 보내 효유하다
- 전 영의정 김수흥을 서용하라는 명을 도로 거두다
- 좌의정 권대운이 상소하여 윤휴의 상소로써 면직을 빌다
- 장맛비가 오래 개지 않으므로 기청제를 마련토록 하다
- 영의정 허적이 윤휴의 상소로 인해 상소하여 인피하므로 위유하다
- 달무리가 지다
- 영의정 허적이 두 번째로 정사하므로 효유하였으나 사사하고 나오지 아니하다
- 예조에서 부묘할 때 선조 대왕의 천묘 여부를 아뢰다
- 유성이 나오다
- 제릉 정자각에 불이 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