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4권, 숙종 1년 10월
-
- 도당에서 홍문록을 선발하여 유하익·권해·강여호 등 17인을 뽑다
- 천둥하다
- 고려조의 여러 왕릉의 수직관에게 매달 쌀 10두를 주게 하다
- 주강에서 윤휴가 수레를 만들어 쓸 것을 청하다
- 경연청을 수개하자 정원에서 그 동안 시사를 정지할 것을 청하다
- 허적의 청으로 정유악을 서용하여 축성 때 도청으로 삼도록 하다
- 허적·김만기·윤휴·오시수·신여철이 북한성 터를 가서 보다
- 이서우·이은상·최후상·윤가적·안후·민정중·민유중을 서용토록 하교하다
- 이옥의 논계로 정유악을 삭탈 관작하고 대간을 추고토록 하다
- 정유악을 서용치 말게 하고 사은사 이필·이지익·민암에게 청나라의 사정을 묻다
- 쌍무지개가 나타나다
- 수찬 심수량이 상소하여 송시열의 문도로써 면직되기를 바라다
- 옥천 유학 여이진이 전팽령과 곽시의 사우를 다시 세워 제향케 할 것을 청하다
- 축성에 대해 논의하고, 윤휴가 이수경·신선온·이후항이 도당록에서 빠졌음을 아뢰다
- 성주의 독용 산성을 쌓다
- 성주 진사 정회 등이 상소하여 문목공 정구의 시호를 개정할 것을 청하다
- 고 판서 김세렴에게 문강이란 시호를 내리고, 이동규·정창도를 승지로 삼다
- 감시의 방목이 나왔는데 권흠이 생원시 장원이 되다
- 북한과 대흥의 축성에 대해 논의하고, 심수량을 파직하고 서용치 말도록 하다
- 윤휴가 상소하여 자신을 책망하자 축성하여 완급에 대비코자 한다고 답하다
- 강원도 향시에서 거자들이 과장을 소란케 하다
- 사헌부에서 개좌하는 날이 적어 외방의 추고 날짜가 지체됨을 신칙하다
- 평안도 강서현에서 천둥하다
- 윤휴에게 청나라에 복수할 형세가 못됨과 축성하여 난에 대비코자 한다고 답하다
- 나이준을 사간으로 삼다
- 옥과의 토호 정창후·정연 등이 적곡의 독촉으로써 영장의 점열하는 것을 방해하다
- 모의장 등이 무과에 나아가기를 청하였으나 병조에서 시행치 말도록 계청하다
- 허적이 과거의 시관을 조금 늦게 낙점할 것과 선조의 검소한 덕을 본받도록 아뢰다
- 강원도 관찰사 조성이 노산군의 묘와 삼척의 목조의 고비의 묘를 수개하기를 청하다
- 이조 판서 윤휴가 옥과 죄인 정창후를 효시치 말도록 청하다
- 사헌부·사간원 등의 관원을 새로 임명하다
- 우부승지 이동규가 군용을 갖추고 청나라에 복수할 것을 청하다
- 임금의 병환이 갑자기 심해지다
- 임금의 병환이 심하다가 새벽이 되면서 조금 낫다
- 임금의 병환이 천연두임을 의심하여 주사를 복용하다
- 안전이 송시열·유필명을 안율할 것과 도신징·곽세건을 발탁할 것을 투소하다
- 민희가 문과 전시의 문제를 책문이 아닌 잠·명·송으로 할 것을 청하다
- 유성이 나오다
- 도제조 이하에게 직숙을 그만두도록 명하다
- 유성이 나오다
- 정원에 머물러 있는 공사를 들이도록 명하다
- 사헌부 관원들이 제주 목사 소두산과 금성 현령 송최를 논핵하는 일로 인피하다
- 유하익을 헌납으로, 오시복을 부응교로 삼다
- 영의정 허적이 궐내에 홍변이 있다고 하여 환어하기를 청하나 불윤하다
- 한성부에서 금년 호구의 수를 올리다
- 유성이 나오다
- 제주 목사 소두산을 삭판하고 금성 현령 송최를 체직시키다
- 정박·강석구·안여석·강여호·우창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허적 등이 신면의 관작을 회복시키기를 청하나 불윤하다
- 복선군 이남이 헌관에 제수되어 궁궐에 출입하기를 예전처럼 하다
- 이무를 대사헌으로, 김재현을 장령으로, 강여호를 집의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