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2권, 숙종 1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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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사전에서 정조제를 지내고 효경전에 전알하다
- 양사에서 빈청의 의례를 의논한 신하를 파직하고자 했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주강에 나아가다. 허목·윤휴의 경연 출입을 허가하다
- 이홍연·이유태·허목·김우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 김빈이 상소를 올려 전조를 배척하다
- 충청도 전의현의 수군 장화길이 번포의 독촉에 스스로 목매어 죽다
- 장령 남천한과 정언 이수경이 송시열·송준길·이유태를 처벌할 것을 상소하다
- 임금이 야대하여 송시열 죄상의 전말을 논하다
- 충청·경상·전라도에 암행 어사를 파견하다
- 왕이 황흠·박태소의 정거를 명하다
- 효경전에서 춘향제를 지내다
- 장령 윤휴가 사퇴를 청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병조 판서 이상진이 송시열을 변호하는 차자를 올리다
- 이조 참판 허목이 덕·예·정·형을 조목으로 상소를 올리다
- 유학 어수만이 송시열을 변명하는 상소를 올리다
- 강외에 물러간 우의정 김수항을 불렀으나 사퇴하고 오지 아니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사성 남구만이 사직 상소를 올리다
- 김석주·홍만용·민유중·민희·민점 등에게 새 관직을 제수하다
- 윤휴가 고신을 바치고 인피하다
- 장령 남천한·정언 이수경이 송시열의 귀양을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흰 무지개가 달을 꿰뚫다
- 오정창을 장령으로, 윤휴를 사업으로 삼다
- 영의정 허적이 차자를 올려 송시열을 성토하다
- 옥당관을 소대하여 《강목》을 강독하다
- 승정원에서 재이 때문에 수성을 계청하다
- 좌의정 정치화가 열 한 번 사직서를 올렸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양사에서 송준길의 관작을 추탈하자는 계청을 멈추다
- 수성의 도리에 힘쓰겠다는 비망기를 내리다
- 별중일 시재를 관례에 따라 궐내에서 행하다
- 병조 판서 이상진이 왕의 수성을 바라는 차자를 올리다
- 옥당관을 불러 윤휴가 올린 소본을 강론하다
- 죄를 입은 예조의 조형·김익경·홍주국의 석방과 서용을 명하다
- 밤에 달무리가 화성을 두르다
- 대사간 홍만용이 피혐하기를 청하니 허락하다
- 주강에 나아가 윤휴가 올린 소본을 강론하다
- 겸총융사 민유중이 사직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장선징을 판의금으로 삼다
- 주강에 나아가 특진관의 말을 믿고 송시열의 귀양을 명하다
- 이당규를 이조 참의로·권대재와 정재희를 승지로 삼다
- 부제학 김석주가 송시열의 죄를 줄여주기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좌의정 정치화가 송시열의 죄를 변명하는 상소를 올리다
- 김수항이 사직을 청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왕이 인견하고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송시열을 덕원부로 귀양보내다
- 영두성이 하늘 복판에서 나와 북방으로 지다
- 황해도 토산에 유성과 같은 흰 기운이 있어 포를 쏘는듯한 소리가 나다
- 배천 유생 이시직이 화재에 아비의 신주를 꺼내려다 불에 타 죽다
- 흰 무지개가 달을 꿰뚫다
- 이지익을 대사간·오시복과 윤지선을 부수찬으로 삼다
- 풍양군 장선징이 송시열을 구하려는 상소를 올리다
- 집의 윤증이 송시열의 일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병조 판서 이상진이 송시열의 석방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부사과 이점 등 1백여 인이 송시열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우의정 김수항이 사직 상소를 올렸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사학 유생 박태두 등이 송시열의 죄목을 신변하는 상소
- 친히 죄인을 소결하다
- 영의정 허적이 대궐에 들어오면 승정원의 공사를 전부 보이게 하다
- 주청사의 장계를 보며 청의 정세를 의논하다
- 사간 김빈이 이상진을 배척하는 상소를 올리자 이상진이 낙향하다
- 승지 정유악과 정언 목창명이 세 번째 사직소를 올리다
- 국구 김만기를 총융사로 이항을 지평으로 삼다
- 주강에 나아가 논어와 과거·인재 등용 등을 논하다
- 곽세건과 도신징에게 관직의 제수를 명하다
- 부수찬 윤지선이 송시열을 변명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전 교관 황세정이 송준길과 송시열을 변호하는 상소를 올리자 진도로 귀양보내다
- 주강에 나아가 《논어》와 《강목》을 강독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 《논어》를 강독하다
- 이조 판서 홍처량이 사직하고, 강석구를 장령으로 삼다
- 이조 참판 허목이 사직을 상소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사업 윤휴가 상소하여 황세정의 상소에 대하여 논의하다
- 윤휴에게 사람을 보내어 안부를 묻고 물건을 하사하다
- 전 장령 신석번의 졸기
- 주강에 나아가 북경의 일과 송시열의 일을 논의하다
- 달이 방수의 셋째 별을 범하다
- 대신과 비국의 당상을 인견하여 국정의 급무를 논한 윤휴의 상소를 의논하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비국을 인견하여 북한 산성의 수축과 삼남에 순무 파견하는 일을 논하다
- 권대운을 병조 판서로 삼다
- 예조에서 연제에 복을 벗는 절차를 아뢰다
- 청국에서 돌아온 사신을 인견하고 중국의 사정을 하문하다
- 화재를 당한 평양성에 진휼을 명하다
- 정언 이수경이 군역과 강화도 진보의 수축·송시열 등에 관한 일을 상소하다
- 김수홍을 장령으로·정석을 대사간으로·심지명을 개성 유수로 삼다
- 정치화와 김수항이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주강에 나아가 국방과 중국 사신의 영접에 관한 일을 논의하다
- 청국 칙사의 패문이 나오다
- 오정위·장선징·목내선·이지익·민종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휴가 윤선도·유직·홍유부에게 내린 유벌을 풀어주기를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