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27권, 현종 14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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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김우형을 도승지로, 정중휘를 집의로 삼다
- 정언 박상형의 이름이 사계 가운데 올랐다는 이유로 인피하여 체차되다
- 비국이 흉년을 만나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성들에 관해 아뢰다
- 사서 조종저가 오래토록 폐한 서연에 관해 상소하다
- 호조 참판 김휘가 인재를 뽑아 올려 발탁하는 것에 상소하다
- 지평 이명익은 공산 판관에 일로 인피하여 체차되다
- 상이 민역을 감하는 문제를 의논하다
- 충청 감사 맹주서가 사조하다
- 김총을 지평으로 삼다
- 햇무리가 졌는데 양이에 관·배·이·극이 있다
- 헌부가 박진한을 파직시킬 이로 연계하다
- 이무를 집의로, 신익상을 부교리로 삼다
- 장령 홍만종이 소패를 받고 응하지 않자 인피하여 체차되다
- 정면·유상운을 장령으로 삼다
- 상이 흥정당에 나아가 서울과 지방의 사형수에 대하여 초복을 행하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 가다
- 헌납 이훤이 인피하여 체차되다
- 주인을 시해한 천안군 죄인 생금을 복주하다
- 형조 판서 권대운과 공조 판서 이정영을 겸 비국제조로 삼다
- 상이 흥정당에 나아가 사형수에 대하여 3차 심리를 행하다
- 상이 천릉한 뒤 영림 부령 이익수에게 상을 주지 않았다 하여 가자를 명하다
- 부교리 신익상이 사관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 했다 하여 면직을 청하다
- 복창군 이정 복선군 이남 복평군 이연이 신익상의 소본에 관해 상소하다
- 조형을 예조 판서로 신정을 대사성으로 삼다
- 우의정 김수흥이 면직을 청하다
- 정유악이 이상진을 탄핵하기 전에 상진이 한 말에 대해 상소하다
- 대사간 이혜가 신익상의 상소 중에 배척한 말이 있었다는 이유로 인피하다
- 전라도 무주현을 부로 승격되다
- 유담후를 정언으로, 조근을 문학으로 삼다
- 대사헌 홍처량이 인피하여 체차시켜 주기를 청하다
- 헌납 윤지선, 지평 강석구를 인피하여 체차되다
- 상이 침을 맞았는데 눈의 상태가 좋지 않다
- 남이성을 대사간으로, 홍만종을 헌납으로 삼다
- 상이 침을 맞다
- 김익겸을 예조 참판으로 삼다
- 대사헌 홍처량과 정언 유담후를 인피하여 체차하다
- 상이 침을 맞다
- 승지를 전옥서에 보내어 경범 21인을 석방하다
- 유지발을 정언으로, 이단하를 대사성으로 삼다
- 장령 이휘진이 삼남 지방 기근 현상에 대하여 아뢰다
- 정언 한태동은 김휘의 죄가 파직정도가 아님을 아뢰다
- 영중추 송시열이 천릉과 관련한 상격을 사양하다
- 예빈시 정 도거원이 책자를 올리면서 진법을 논하다
- 함경 감사 남구만이 북도 관방을 변통한 일에 대해 상소하다
- 부교리 윤진이 율법에 대하여 상소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