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19권, 현종 9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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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예조가 하례시에 밖에서 왕세자가 행하는 예를 그만둘 것을 아뢰다
- 박장원·남용익·장선징·송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병조가 문무과의 정시 때 뽑을 인원수에 대해 아뢰다
- 좌의정 허적이 열일곱 번째 사직서를 올리나 허락하지 않다
- 예조가 영부사 이경석에게 궤장을 하사하는 문제에 관하여 아뢰다
- 오두인·김만중·김만균·이두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찬선 송준길이 송시열의 새임용과 계성묘에 강연 후에 대하여 건의하다
- 좌의정 허적이 상소하여 병을 이유로 사직하자 허락하지 않고 어의를 보내다
- 《심경》을 강한 후 판부사 송시열에게 어의를 보내다
- 행 대사헌 장선징과 장령 송창이 인피하여 체직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경기 금천현에서 소가 머리 둘, 꼬리 둘인 송아지를 낳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우승지 남구만에 의해 형조 판서 정지화와 참의 박세성이 파직되다
- 지평 최후상과 정언 조세환이 시관이 추고당한 일로 인해 인피하다
- 판중추부사 송시열이 상소하여 돌아가기를 청하자 허락하지 않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이시술·이광적·조성보·이인환·이도빈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수찬 이단하가 전 정언 최문식의 변호를 위하여 계속 소를 진달하다
- 경기와 원양도에 소의 돌림병이 번져 많은 소가 죽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왕세자의 병환이 회복되었기 때문에 전에 명한 여러 가지를 행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송준길·이경휘·장선징·목래선·김우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윤집 등이 전 학록 김정태와 금령을 어긴 송시철의 추고를 청하다
- 간원이 군인을 착취한 평안 병사 구문치를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좌참찬 송준길이 상소하여 체직을 청하자 허락하지 않다
- 헌납 신명규 등이 과거 시험장에서 대각의 체모를 어겼다는 이유로 인피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윤문거·윤집·송창·최후상·김세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의정 허적이 스물일곱 번째 사직 단자를 올리나 허락하지 않다
- 지평 이하진·집의 김징·장령 이휴징 등이 김정태의 일로 인피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집의 김징이 비단으로 장의를 만들어 입는 것을 금하기를 청하다
- 사관을 보내어 판부사 송시열에게 입궐하라는 명을 전하게 하다
- ‘예’에 대하여 논하고 판부사 송시열이 ‘계술’의 뜻을 아뢰다
- 별시 문과에서 민홍도 등 12명을, 무과에서 박업생 등 32명을 뽑다
- 세자의 병환이 회복되자 부제조 장성징과 의관 등에게 가자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윤집·권격·이규진·조성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사간 권격 등이 전 정랑 도신여 등을 사판에서 삭제하기를 청하다
- 차사원 등을 도로 내려 보내고 소대가 끝난 뒤 입시하라고 명하다
- 정원이 죄인들의 형 집행을 소대 후에 할 것을 청하다
- 호조 판서 민정중이 충청도를 다시 양전할 것을 청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사간 권격과 정언 조성보가 좌윤 권령 등의 일로 인피하다
- 좌참찬 송준길이 태극음양도를 그려 올리고 인하여 상차하다
- 판부사 송시열이 상소하여 ‘계술’의 일을 진달하고 복수의 뜻을 드러내다
- 좌의정 허적이 체직을 청하는 소장을 올리나 허락하지 않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신병을 이유로 차자를 올려 체직을 빌자 어의를 보내다
- 장령 이광적이 《주역》의 뜻을 진달하고 세도를 회복할 것을 상소하다
- 강연 후에 좌참찬 송준길 등 여러 신하가 이상진 등을 수용할 것을 건의하다
- 민점·정계주·이단상·민정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행 판중추부사 송시열이 질병을 이유로 사직을 청하자 허락하지 않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사간 권격과 대사간 윤집이 좌윤 권령의 일로 인피하다
- 병조 판서 홍중보가 상소하여 신병을 이유로 체직을 청하자 허락하지 않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예조 판서 조복양이 고려조의 능침을 살피는 일에 대하여 건의하다
- 백관들의 녹봉을 내년 봄부터 올려주려 했으나 경비 부족으로 도로 감하다
- 충청도의 21곳과 황해도의 4곳에 양전을 실시하다
- 노산군 사우의 참봉과 수묘군에게 요미를 지급하라고 명하다
- 사간 권격이 좌윤 권령 등을 사판에서 삭거하라고 논핵하다
- 죄인의 시집간 딸은 연좌시키지 말 것을 명하다
- 판부사 송시열이 상소하여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윤집·정만화·민종도·조사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부제학 이민적이 상소하여 사직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송시열·장선징·김우형·이민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중추부사 이경석에게 궤장·선교·선온·일등사악을 모두 하사하다
- 유성이 누성 아래에서 나와 빛이 땅을 비추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우의정 송시열이 사직 상소를 올리자 상이 직접 면대하겠다고 하교하다
- 정원과 옥당이 우의정 송시열의 만류를 건의하다
- 좌참찬 송준길이 상소하여 세자의 서연을 속히 열도록 촉구하다
- 주서 송광연이 우의정 송시열이 굳이 떠나려 한다는 내용으로 서계하다
- 동부승지 홍만용 등이 연달아 우의정 송시열에게 성상의 교지를 전유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