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19권, 현종 9년 5월
-
- 이유를 집의로, 오시복을 지평으로, 민종도를 정언으로 삼다
- 대사헌 송준길을 본직만 체직하다
- 정언 송창이 인피하다
- 관학 유생 홍수헌 등이 계성묘를 세울 것을 청하다
- 양녀 윤덕의 문에 정표하라고 명하다
- 평안도에 우박이 내려 곡식이 크게 손상되다
- 예조 판서 조복양이 사면시켜 주기를 청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민정중 외 5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자산 군수 배상도를 파직하다
- 숙정 공주의 졸기
- 예조가 숙정 공주의 상에 거애하는 조목을 아뢰다
- 상이 희정당에 나아가 숙정 공주를 위하여 거애하다
- 좌상 허적이 예관과 해당 승지를 추고하기를 청하다
- 전의·목천 등지에 서리가 내리다
- 숙정 공주의 상가에 쌀과 면포를 별도로 보내게 하다
- 함경도에 우역과 마역이 퍼지고 평안도에 우박이 쏟아지다
- 우의정 송시열이 사직하니 승지를 보내어 유시하다
- 대사헌 민정중이 체직시켜 주기를 청하다
- 도성 백성들을 진휼하다
- 호조 판서 김좌명이 상소하여 사직하다
- 함경도 갑산·삼수에 눈이 내리다
- 이동로와 최문식을 파직하다
- 지평 오시복과 신후재를 체차하다
- 좌부승지 이익이 사면시켜 주기를 청하다
- 내수사의 노비 신공을 탕감하다
- 정언 송창을 체차하다
- 이조 판서 박장원이 사면시켜 주기를 청하다
- 대사헌 민정중 등이 병조 판서 홍중보를 탄핵하다
- 이조 참판 이경휘를 면직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병을 인하여 정고하다
- 응교 이단상이 사직을 청하다
- 진하 겸 사은 정사 복창군 이정 등이 청나라로 가다
- 남용익 외 10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간 홍처량을 면직하다
- 상이 침을 맞다. 정치화가 성상의 몸을 잘 조섭하라고 계달하다
- 상이 침을 맞다
- 숙녕 옹주의 졸기
- 예조가 숙녕 옹주의 상에 거애하는 절목을 아뢰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. 밤에 흰기운이 나타나다
- 한성부가 방민들의 16가지 폐단을 거론하다
- 강화 유수 서필원을 체직하다
- 헌납 윤형성을 체직하다
- 장령 성진병·집의 이유·장령 이휴징을 체차시키다
- 원양도 평강현에 4월 27일 우박이 내리다
- 김휘 외 5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가주서 조창기가 학문 강마와 치도에 대해 진달하다
- 서울에 진휼하는 것을 정지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정사하니 내의를 보내다
- 민전이 내사와 궁가에 침범 당한 것을 조사하게 하다
- 좌의정 허적이 사직하니 내의를 보내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사면시켜 주기를 청하다
- 우의정 송시열이 상소하여 사양하다
- 관학 유생 신응징 등이 상소하여 계성묘를 세우기를 청하다
- 지중추부사 유혁연이 해임시켜 주기를 청하니 어의를 보내다
- 전 이조 정랑 이세장의 졸기
- 정언 정시성이 이숙 등 8신하의 일을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