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종개수실록 4권, 현종 1년 9월 1일 계축 1번째기사
1660년 청 순치(順治) 17년
- 현종개수실록4권, 현종 1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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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수인·황준구·맹주서·김수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평 곽제화가 노사성을 파직시키기를 청하다
- 정언 윤비경 등이 전남 도사 권대재를 파직시키기를 청하니, 따르다
- 좌의정 심지원이 차자를 올려 면직을 청하였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대사헌 송준길이 학질로 소명에 달려 갈 수 없다고 소장을 올리다
- 집의 윤선거가 소장을 올려 사직하다
- 이조 판서 홍명하가 흉년에 대동법을 실시하는 일로 아뢰다
- 함경 감사 조계원이 자항·황수 두 역을 새로 설치하다
- 송도 화곡 서원의 위판을 깨뜨리는 변이 발생하여 옥사가 일어나다
- 왕흡 등 12인이 예조에 숭의전에서 농사짓고 투장하는 것을 금단시킬 것을 청하다
- 이경휘를 승지로 삼다
- 흥정당에 나아가 대신과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여 공사를 의논하다
- 정언 윤비경 등이 무과의 시관·이연년·임한백이 부정한 일로 아뢰다
- 하직하는 수령인 금천 군수 유흡 등을 인견하였고, 유흡이 시사를 아뢰다
- 밤 2경에 달이 우수(牛宿)의 여섯째 별을 가렸다
- 이정기·이경억·김만기·이지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가 삼절일의 방물·물선을 회복시킬 것을 아뢰니, 방물만 바치게 하다
- 봉교 유명윤이 호서에서 돌아와서 기근이 든 상황을 진달하다
- 수릉관 평운군 이구, 시릉관 오이공 등에게 한 자급씩 가자하다
- 호조가 흉황의 실상을 각도 감사에게 조사해서 계문하기를 아뢰다
- 개성 유수 남노성이 탄핵을 받았다는 이유로 체직을 청하다
- 장령 황준구가 권대재·박세견·이인 등을 파직시키는 일로 아뢰다
- 교리 김만균·부수찬 이민적 등이 흥정당에서 상을 인견하여 진구책을 아뢰다
- 성균관에서 구일의 과제를 추후 설행하여 선비를 뽑다
- 헌납 김만기가 차비문에서 하문하지 말 것을 아뢰고, 윤비경 등이 체차되다
- 지평 이행도·장령 황준구·장령 이원정이 인피하면서 아뢰다
- 남용익·여성제·윤변·남천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흥정당에 나아가 비국의 신하들을 접견하다
- 밤에 개기 월식이 있었다
- 영돈녕 이경석이 차자를 올려 황정에 대해 진달하다
- 태백이 미지에 나타나다
- 정박·이동로·윤지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훈련 도감이 새로 설치한 둔전을 혁파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병조 판서 송시열이 병으로 영릉을 봉심하지 못한 일로 진달하다
- 이조 참의 조복양이 소장을 올려 구황하는 일로 논하면서 청하다
- 홍명하를 병조 판서로 삼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호조가 재결·실결을 구별하여 차등을 둘 것을 아뢰다
- 흥정당에 나아가 안질 때문에 침을 맞다
- 백성에게 견면이나 진구가 있을 것이라고 팔도 감사에게 하유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고,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헌납 김만기가 참시관을 아울러 파직하는 일로 아뢰다
- 부수찬 이민적이 소장을 올려 청대했을 때의 의견에 대해 거듭 아뢰다
- 흥정당에 나아가 침을 맞다
- 전남도 담양 사람 이정일이란 자가 굶주림을 참지 못해 목매어 죽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진휼 재생 구관 당상을 설치하다
- 비변사가 솔오 가운데 면포를 견감시켜주는 일로 청하다
- 헌납 김만기가 전 판서 정치화를 수용하는 명을 환수하기를 아뢰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상이 또 침을 맞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심세정을 집의로, 윤원거를 지평으로 삼다
- 삼척 부사 허목이 연한이 이미 지났다는 것으로 이조에 정장하다
- 전남 감사 김시진이 진도에 기황이 심하니 죄인을 이배하기를 청하다
- 북병사 권우가 관서로 옮겨 부방하게 해줄 것을 치계하다
- 대사간 이정영이 영남에서 돌아와 소장을 올려 민원을 진달하다
- 비변사가 경기와 호서의 수미를 감해 줄 것을 아뢰다
- 상이 뜸을 뜨다
- 집의 심세정이 증광 감시와 동당 초시가 공평하지 못했다는 일로 아뢰다
- 호조 판서 허적이 소장을 올려 지척받은 것으로 면직을 청하면서 아뢰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헌납 김만기가 허적이 올린 소장으로 인하여 인피하면서 아뢰다
- 흥정당에 나아가 뜸을 뜨고, 정태화와 반록할 일을 의논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사관 이광직이 송시열·송준길에게 구황책을 묻고 돌아와 아뢰다
- 영돈녕 이경석이 남노성의 일로 아뢰니, 정원에 남노성을 추고하라고 명하다
- 상이 뜸을 뜨다
- 전남도에 9월 초2일 서리가 내려 늦곡식이 손상입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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