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종개수실록 3권, 현종 1년 5월 1일 을묘 1번째기사
1660년 청 순치(順治) 17년
- 현종개수실록3권, 현종 1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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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상이 직접 삭제를 거행하다
- 가주서 유명윤이 우찬성 송시열에게 전유한 것을 서계하다
- 영의정 정태화·좌의정 심지원·우의정 원두표 등이 상차하다
- 우찬성 송시열이 명을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듣고 정원에 명하여 식물을 실어보내다
- 기우제를 지내어 비가 내렸다는 것으로 김수항 등 승지에게 상을 내리다
- 이경억을 승지로, 이정기를 대사간으로, 이단상을 집의로 삼다
- 경모전에 저녁 상식을 직접 거행하려 하니, 정원이 아뢰다
- 우의정 원두표가 대왕 대비전의 복제에 대하여 상차하다
- 원임 영의정 연양 부원군 이시백의 졸기
- 미시에 겹 햇무리가 지고 무지개 형상의 흰 기운이 가로지르다
- 예조가 우상 원두표의 차자에 의거해 이유태 등에게 복제문제를 문의하다
- 지난밤 2경에 연주를 쓰고, 이날 4경에 직접 연제를 지내다
- 단오절에 절제를 직접 지내려 하니 정원, 등이 중지토록 청하다
- 예조가 연제 때 올린 관구가 고친 절차라고 아뢰다
- 대사간 이정기가 권격에게 경시당했다는 이유로 체직을 청하다
- 정언 권격이 이정기가 인피한 것으로 인하여 체직을 청하다
- 권격·박세모는 체직시키고 지평, 이지익·장령 오두인 등은 출사하게 하다
- 호군 이유태가 상소하여 돌아가기를 청하니 불러서 접견하다
- 공조 좌랑 이상이 윤선도·권시의 일로 상소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첫 번째 정사하니, 윤허하지 않는다고 비답하다
- 대사간 이정기, 정언 홍주삼이 권시의 파직을 논계하다
- 부호군 이유태, 공조 좌랑 이상을 인견하다
- 이유태가 풍속 교화·인재 양성 등에 대해 소장을 올리다
- 자전의 환후가 평복되었다는 것으로 이경석 이하에게 차등있게 상을 내리다
- 우찬성 송시열이 스스로 죄를 진 신하라고 일컬으면서 상소하다
- 수릉관 평온군 이구와 시릉관 오이공에게 가자하라 명하다
- 이수인·최관·윤집·이익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가 상의 체후가 평복되었다는 것으로 고묘할 것을 청하다
- 간원이 권시의 파직을 연계하고, 고묘하기를 아뢰다
- 함릉군 이해가 상소하여 치사를 청했으나, 허락하지 않다
- 행 부사직 윤문거가 상소하여 돌아가게 해 줄 것을 청하다
- 전력부위 조실원이 상소하고 선묘의 어필·어화와 선왕의 어찰을 진달하다
- 홍문관 부제학 유계 등이 윤선도·권시의 일로 상차하다
- 헌부가 의관 양제신을 수령에 제수한다는 명을 거두기를 청하다
- 흥정당에 나아가 대신과 비국의 제신들을 인견하고 시사를 논의하다
- 행 사직 윤문거가 소장을 올려 돌아가기를 청하다
- 상이 직접 망전을 행하다
- 윤비경·이무·홍처량·이시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문관 부교리 김만기 등이 유후성의 일을 상차하고, 도승지 김수항이 체직을 청하다
- 헌부가 박세성을 국문하라는 명을 환수하라고 한 계사를 정지하다
- 경상 감사 홍처후가 상소하여 파직을 청하였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비변사가 활인서에 약물을 보내고 상평창에서 진휼하게 하는 일로 계청하다
- 사헌부가 거창 군수 원궤를 국문하기를 청하다
- 부제학 유계의 수찬관을 감하하고 겸춘추로 계하하기를 청하다
- 부제학 유계가 경연에 입시하는 일로 상소하다
- 윤집·조윤석·이유태·이후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오두인·곽지흠, 지평 이무·경최 등이 인피하여 체직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아홉 번째 정사하니, 승지를 보내 돈유하다
- 흥정당에 나아가 대신과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여 시사를 논하다
- 숙희 공주 집의 역사로 5백 명을 조발하여 부역시킨 일로 좌부승지 윤집이 아뢰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상소하여 체직시켜 주기를 청하다
- 종부시가 종실을 외방에 거처하지 않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아뢰다
- 강백년·이익·성태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행 사직 윤문거가 소장을 남기고 돌아가다
- 공조 참의 이유태가 상소하여 돌아가게 해줄 것을 청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열 번째 정사하니, 승지를 보내어 돈유하다
- 유민들이 구걸 행각함에 상평청에서 진휼하게 하다
- 금부가 누이를 죽인 죄인 막립을 추국하는 일로 삼성 교좌를 설행할 것을 청하다
- 강원도 강릉 등지에 5월 7일부터 13일까지 비가 내리고 바람과 천둥이 치다
- 대사헌 채유후가 윤비경 등을 체차시키기를 청하다
- 흥정당에 나아가니 승지들이 공사를 가지고 입시하다
- 공조 참의 이유태가 세 번째 소장을 올려 사직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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