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실록19권, 현종 12년 8월
-
- 경범 죄인을 풀어 주다
- 비안현에 우박이 내리고 의성에 풍재가 나다
- 사간 박지·헌납 민종도·정언 정유악이 인피하여 갈리다
- 지평 윤가적이 오정위·최일·구문치 등을 탄핵하다
- 황해도에 풍재와 충재가 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오다
- 홍처량·신정·이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성에서 41인이 병사하고 95인이 아사하다
- 호조가 주검을 거두어 주는 일을 아뢰니 윤허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오다
- 집의 신정이 군기 첨정 성윤을 탄핵하니 따르다
- 전라도에서 강도에 의해 27명이 죽다
- 안동에 홍수가 나다
- 원양도에서 1백 37명이 병사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오다
- 영상 허적 등을 인견하여 사은사와 허홍 정세렴의 딸 및 이명달의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관상감이 세자의 탄일에 대해 아뢰다
- 어영군과 장초·정초·훈국 별대 등의 군사의 상번을 정지하다
- 윤경교·이합·이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집의 신정 등이 고 박현규의 아내가 지아비의 원수를 갚고자 정장한 것을 아뢰다
- 경상도에서 우역으로 소 6천 8백 26두가 죽고 16만 3천 1백 49명이 주리고 5백 57명이 죽다
- 태백성이 낮에 나오다
- 함경도에서 염병으로 94명이 죽고 2백 27명이 주리다
- 이하를 제주 선유 어사로 삼다
- 태백성이 낮에 나오다
- 종친으로 사은사를 보내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봉진물을 정지하다
- 고 학생 이흡·급제 이가상 등에게 벼슬을 추증하다
- 삼수군의 입방을 면제하다
- 사간 이혜가 사관 신천의 삭제와 박지의 파직을 청하니 따르다
- 정치화·이만영을 사은사로 삼다
- 신하에게 먹을 것을 내리다
- 도성에서 83인이 죽다
- 원양도에서 염병으로 3백 36인이 죽고 74인이 아사하고 죽은 소가 3백 35두이다
- 개기 월식이 있다
- 충청도에서 우역으로 7백 79두가 죽다
- 김휘·김수흥·이경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원양도에 밀보리 종자 5백 석을 나누어 주다
- 수군 육군의 조련을 정지하다
- 황해도에 7월 이후 1천 6백 9인이 전염되다
- 칠월 과제의 으뜸으로 유생 이상정을 뽑다
- 전라도에서 1만 1천 2백 81명이 전염되다
- 관아에서 빚는 술을 금지하다
- 정언 윤가적이 인피하니 갈다
- 유성이 나오다
- 유혁연·이옥·최상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집의 신정 등이 옥중에서 지체되는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정치화 등이 영릉의 수리를 청하다
- 수안에 누리가 발생하다
- 집의 신정 등이 안주 판관 유성삼·봉교 신익상을 탄핵하니 처결하다
- 차왜 평성태가 관문을 함부로 나와 동래에 오다
- 태백성이 낮에 나오다
- 함경도 이성 등에 우박이 내려 어린이와 소가 죽다
- 태백성이 낮에 나오다
- 옥중에서 지체되는 폐단을 금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오다
- 이단하·이익상·김만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서울에서 2백 50여 인이 병으로 죽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