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실록11권, 현종 7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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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강릉의 아비를 시해한 죄인 옥기가 복주되다
- 대신과 비국 제신을 인견하여 고 이일상에 대한 추증의 문제를 논의하다
- 소결청을 설치하고 우의정 허적에게 영솔하도록 하다
- 정재희를 정언으로, 이단하를 부교리로 삼다
- 헌납 최일이 송이영의 일로 체직을 청하다
- 사간 정계주가 송이영의 일로 체직을 청하다
- 강화의 세 진을 옮기고 육군을 나누어 주다
- 대사간 이경억이 최일의 출사와 정계주의 체차를 청하다
- 헌납 최일·대사간 이경억이 인피하여 체직시키다
- 이은상·이익·이동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집의 이유 등이 내시에게 가자한 명의 환수·과거 방방후 유가의 금지 등을 청하다
- 헌납 이동명·대사간 이은상이 추감 대상자라는 것으로 인피하다
- 영의정 정태화 등을 인견하여 책례 때의 복제·수령 파직의 변통 등을 논의하다
- 평안도 박천 등에 황적색·적색의 눈이 내리다
- 사방이 캄캄하고 누런 빛이 비추고 눈 위에 부애가 있다
- 홍처대를 승지로 삼다
- 대사간 이경억을 체직하다
- 사은사 청평위 심익현 일행을 청나라로 보내다
- 동부승지 김만기가 궁방 둔전에 관련한 전토 소송의 처리에 대해 아뢰다
- 조복양을 대사헌으로 삼다
- 대사간 이은상 등이 공조 정랑 김수홍의 사판 삭거를 청하다
- 예조가 왕세자 책례 때의 복색의 일로 아뢰다
- 대사간 이은상 등이 김수홍의 일로 아뢰다
- 사간원이 김수홍의 사판 삭거 등을 청하다. 김수홍이 올린 복제에 대한 글
- 도제조 허적이 소결에 대한 일을 아뢰다
- 장령 맹주서 등이 홍순민을 국문하여 정죄할 것을 청하다
- 양사가 온천 행행을 정지하라는 논계를 중지하다
- 대신과 비국 제신을 인견하여 탄약의 조달, 군병 시재의 상격 등을 논의하다
- 전라 감사 민유중이 장계를 올려 군영의 설치, 영장의 겸대 등의 일을 아뢰다
- 대사간 이은상을 체면하다
- 동지사 김좌명 일행이 돌아오다
- 이정·이동직·정재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가 경원 부사 노즙의 체직을 청하다
- 경상 감사 민점을 인견하여 환곡·군포 등 재정의 변통에 대해 논의하다
- 안주 성 안에서 실화하여 가호·창고 등이 불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