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실록5권, 현종 3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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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황해 감사 홍처윤이 평산 백성이 전지를 궁가에 탈취당한 일을 치계하다
- 대왕 대비가 더위를 먹다
- 이정·김좌명·유경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 이민적 등이 각 해사의 토전과 위전에 관한 일을 아뢰다
- 장령 송시철 등이 급진을 허락해 줄 것과 궁장 설치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 등에 대해 아뢰다
- 원두표가 양전사 선정에 대해 아뢰고, 홍명하가 호남의 대동법 실시에 대해 아뢰다
- 안질로 희정당에 나아가 침을 맞았는데 도제조 이하는 합호 밖에 엎드려 있었다
- 김시진·민정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가 겸 지평 이합과 집의 이정이 친형제이니 상례상 아랫사람을 체직시켜야 한다고 아뢰다
- 대왕 대비의 건강이 좋지 않아 내의원 도제조 원두표와 부제조 남용익이 함께 직숙하다
- 습창으로 인해 온정에 목욕할 일을 의논하다
- 접위관 윤석이 병으로 품하지도 않고 멋대로 양산군에 가다
- 안후열·조복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원이 제궁가가 시장을 광범위하게 점유한 폐단 등을 진계하다
- 전남 감사 이태연이 홍수에 대해 치계하다
- 경상 감사 민희가 우병사를 영접하러 나온 하인 17인이 익사했음을 치계하다
- 정익·조윤석·안후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금림군 딸의 상에 해조로 하여금 상수를 넉넉히 지급하게 하라고 정원에 하교하다
- 신시에 흰구름이 곤방에서 일어나 손방을 가리키다
- 예조 판서 김수항이 이민적의 탄핵을 받고 소장을 올려 사직을 청하다
- 여성제·민정중·이민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달 27일에 노량에서 열무하겠다고 병조에 분부하라고 정원에 하교하다
- 좌의정 원두표, 우의정 정유성, 병조 판서 김좌명이 청대하여 열무에 관한 일을 논의하다
- 행 대사간 이상진이 궁가에서 전장을 지나치게 설치한 것 등에 관해 상소하다
- 윤문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가 열무할 날짜를 9월 9일로 택해 아뢰다
- 객사한 접위관 윤석을 지나는 각읍으로 하여금 호상하도록 정원에 하교하다
- 예조가 대왕 대비의 환후가 평상으로 회복되었음을 아뢰다
- 병조가 북로의 봉화가 중도에 끊어지는 것에 대해 아뢰다
- 이익·안후열·박세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가 고려조의 구릉에서 경작하고 목축하는 일을 금단토록 한 것에 대해 계품하다
- 대사간 민정중 등이 임금이 병으로 인해 의견이 있으면 서계하도록 한 것 때문에 인피하다
- 대사간 민정중 등이 서계하지 않은 일로 다시 인피하다
- 대사간 민정중 등이 다시 인피하다
- 좌의정 원두표와 우의정 정유성이 상차하여 화평한 기운을 중외에 보이라고 청하다
- 집의 오두인, 교리 김우형 등이 상차하여 전후로 내린 미안한 비답을 거두어 언로를 열 것을 청하다
- 대사간 민정중 등이 연명하여 피혐한 데 대해 답하다
- 자의 대비전의 체후가 평상으로 회복되어 종묘에 고하는 등 행사가 따랐다
- 예조가 간원의 관원들은 인피 중이라며 진하할 때 참석할 인원이 없다고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