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실록4권, 현종 2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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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헌부가 직무에 소홀했다고 당시 관원들을 중하게 추고하라고 하교하다
- 알성할 때 보인 제술 시험에서 우등한 감역 심백 등에게 상을 내리다
- 남용익·이지무·정계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호조가 경비가 고갈되었다고 백관의 녹봉을 감하자고 청하다
- 호서 경차관 김우석이 상소하여 본도 연해에 흉년이 든 상황을 진달하다
- 함경도와 강원도의 미곡을 옮겨서 영남의 백성을 진휼하다
- 이준구·이민적·이연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복양과 유계 등이 관작을 팔아 곡식을 모집할 것을 청하다
- 전옥의 경범 죄수들을 풀어주라고 승지에게 명하다
- 홍처대·윤개·양제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형·유철·이행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선왕의 후궁 이씨의 작위를 숙의로 올리다
- 정언 유명윤 등이 장령 윤개의 체직을 청하다
- 달이 헌원성좌의 좌측 각성을 범하다
- 순천 부사 정세보의 탐욕을 감사와 의금부가 제대로 조사하지 않다
- 대사간 남용익 등이 새로 태어난 공주의 집에서 전장을 설치한 것과 관련하여 박만영과 공주가의 도장을 죄줄 것을 청하다
- 밤 1경에 객성이 이동하다
- 동래 부사 이원정이 왜차가 나왔으니 정위관을 내려보내라고 치계하다
- 밤 1경에 객성이 이동하다
- 경차관을 삼남에 보내 재상의 경중에 따라 차등있게 면세해 주도록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