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실록2권, 현종 1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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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초저녁에 황백색 구름이 일어 한참 만에야 사라지다
- 홍주삼을 정언으로 이지익을 지평으로 삼다
- 가주서 유명윤이 서계하다
- 영상 정태화 등이 박세성의 일에 대해 상차하다
- 우상 원두표가 복제에 관해 상차하다
- 윤휴가 허목에게 전한 복제에 관한 서신
- 오시에서 유시까지 햇무리가 지다
- 이경억·이정기·이단상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우찬성에게 먹을 것 등을 주도록 정원에 하교하다
- 연양 부원군 이시백의 졸기
- 동부승지 정익이 상소하여 체임을 빌었는데 그대로 따르다
- 미시에 햇무리가 이중으로 지다
- 우상 원두표의 차자에 대한 이유태 등의 논의
- 밤 4경에 친히 연제를 행하다
- 예조가 관구에 관해 《가례》의 예문을 들어 아뢰다
- 대사간 이정기가 체직을 빌었으나 사직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정언 권격이 체직을 빌었으나 사직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춘추관이 《실록》 찬수에 있어서 관원들 차출 건을 전례를 따를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사간 박세모가 체직을 청했으나 사직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지평 이지익이 체직을 청했으나 사직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장령 오두인이 체직을 청했으나 사직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장령 정박 등이 이정기를 출사시킬 것 등을 청하니 따르다
- 호군 이유태를 인견하고 귀향을 만류하다
- 공조 좌랑 이상의 상소문
- 영상 정태화가 첫 번째 정사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간원이 권시의 파직 문제로 논계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윤선도의 상소 등에 대해 대신들과 의논하다
- 예조 참판 이일상이 상소하여 문형을 사직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이유태를 인견하려다 모레 나오게 할 것을 하교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두 번째 정사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수릉관·시릉관의 종실 이하 각 집사 등을 모두 써서 아뢸 것을 전교하다
- 약방 도제조 이경석 등을 상사하다
- 흥정당에 나아가 대신들을 인견하고 이유태의 상소에 대해 묻다
- 우찬성 송시열의 상소문
- 이경석·이수인·최관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상의 병후가 회복된 후 약방 도제조 이하에게 상을 내리다
- 예조가 상의 체후가 회복되었으므로 종묘에 고할 것을 청했으나 따르지 않다
- 사간원이 권시의 파직 건 등에 대해 아뢰다
- 부사직 윤문거가 상소하여 자급을 사양하고 귀향을 빌다
- 부제학 유계 등이 윤선도의 일과 복제에 관해 상차하다
- 함릉군 이해가 치사를 빌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사헌부가 양제신 등에게 내린 상을 환수할 것을 아뢰다
- 흥정당에 나아가 대신들을 인견하고 종묘에 고하는 문제 등을 논의하다
- 친히 망제를 행하다
- 윤비경·이무·정지화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부교리 김만기가 상차하여 유후성의 문제 등을 논하다
- 비국이 한성부로 하여금 전염병 환자를 치료받게 할 것 등을 아뢰다
- 춘추관 및 이조가 유계의 수찬관 임무를 줄일 것 등을 청하다
- 윤집·이유태·유명윤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실록 찬수의 일로 장령 오두인 등이 체직되다
- 병조 판서 정치화가 병을 이유로 상소하여 체직을 빌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정사하니 조윤석을 보내 타이르다
- 흥정당에 나아가 대신들을 인견하고 관절 금지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도방군 5백 명을 조발하여 숙휘 공주의 집에서 부역할 것을 명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상소하여 체임을 빌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강백년·이익·성태구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실록청이 인출할 종이를 외방에다 배정시키지 말 것을 청하다
- 전 대사헌 윤문거가 소를 남기고 가버리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정사하였는데 이경억을 보내 타이르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상소하여 면직을 빌었으나 불허하다
- 성중에서 구걸하는 자들에게 15일간의 식량을 주어 제고장으로 보내다
- 의금부가 죄인 막립 추국 문제로 삼성 회좌를 청하다
- 강원도 강릉 등지에 큰 비가 쏟아지고 바람에 뇌성까지 겹치다
- 대사헌 채유후가 윤비경 등을 체차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좌찬성 송시열과 좌참찬 송준길에게 음식물을 하사할 것을 명하다
- 흥정당에 나아가 대신들과 기우제에 관한 건 등을 의논하다
- 이유태가 소를 올려 체직을 빌고 음식물을 내리라는 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