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효종실록21권, 효종 10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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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약방이 문안하니 종기의 증후를 심상하게 여기지 말라고 하다
- 의관 유후성이 산침을 맞을 것을 아뢰다
- 저녁에 또 산침을 맞다
- 전남도 순창군의 민가에서 다리가 기형적으로 생긴 병아리를 까다
- 약방이 들어가 진찰하다
- 원만석·오정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병이 위독하여 편전에 나아가지 못하다
- 대조전에서 승하하다
- 복을 부르다
- 대신이 백관을 거느리고 협양문 밖에서 거애하다
- 훈련 대장 이완이 도감의 군병을 거느리고 궁성을 호위하다
- 염습을 하다
- 반함하다
- 정원이 입시했던 의관 유후성 등을 국문할 것을 청하니 왕세자가 따르다
- 영의정 정태화·좌의정 심지원이 원상으로서 정원에서 숙직하다
- 평운군 이구를 수릉관으로 좌의정 심지원을 총호사로 삼다
- 소렴을 하다
- 대렴을 하다
- 예조가 즉위 절목을 올리다
- 왕세자가 인정전에서 즉위하다
- 대신·육경 등이 묘호·시호·전호·능호 등을 올리다
- 10월 병진일에 영릉에 장사지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