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효종실록12권, 효종 5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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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중사를 보내 징과 숙에게 봄옷을 하사하다
- 청차 한거원이 서울로 들어오다
- 중전의 모친상으로 풍정을 늦출 것인지를 예조가 의논하지 않았다고 간원이 아뢰다
- 사은사 구인후, 부사 조계원, 서장관 이제형이 청나라로 가게 되자 접견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이상진·민응형·김좌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한거원이 돌아갈 것을 고하자 접견하면서 황제의 동향을 묻다
- 서울 안에 백세 노인이 있으면 해조로하여금 특별히 구휼하게 하다
- 좌의정 김육이 풍정을 물려서 거행할 것을 청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심총의 상소내용을 의논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이행진이 심총을 논핵하였다고 체차시키다
- 민응협·이시해·정유성·권령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후원이 봄철에 능침을 배알하는 것은 폐단이 생길까 걱정된다고 아뢰다
- 시폐에 대한 정언 이상진의 상소문
- 특진관 원두표가 남방의 16영에 영장을 보내어 군무를 다스리게 해야한다고 아뢰다
- 능침 배알과 장수 임명의 폐혜에 대한 좌의정 김육의 상소문
- 이만·정세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이상진의 상소로 면직을 청하다
- 좌의정 김육이 병을 핑계로 면직을 청하고, 이상진의 상소로 양사가 인피하다
- 병조 판서 원두표와 이조 판서 이후원이 이상진의 상소로 인피하다
- 정언 이상진이 자신의 상소로 물의를 일으키자 인피하다
- 성초객을 헌납으로 삼다
- 특진관 홍무적이 늙어서 형옥을 담당하는 자리에 있기가 어렵다고 아뢰다
- 중사를 보내어 이징과 이숙에게 의복과 이불을 보내다
- 홍무적을 대사헌으로 삼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조석윤과 박장원의 석방을 청하는 영안위 홍주원의 상소문
- 한성부가 4백 74명의 사족·서인을 아뢰자 특별히 품계를 내려주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호조에 명하여 징과 숙 및 세룡의 아내에게 옷감을 하사하게 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봄비가 장마가 되자 능에 참배하는 것을 가을로 물릴 것을 청하다
- 남선을 우참찬으로 삼다
- 다음달 초에 노량에서 열무하려 한다고 하교하다
- 훈련 대장 이완이 김육의 상소로 병을 핑계하고 나오지 않다
- 이지온을 장령으로 삼다
- 참찬관 이원진과 제주도민의 강학에 대하여 논하다
- 정기풍을 집의로 삼다
- 이완이 김육의 상소로 훈련 대장의 직임을 체직시켜 줄것을 청하다
- 소현 세자의 셋째 아이가 교동에서 병이나자 내의를 보내다
- 참찬관 김익희가 조석윤의 시에 대하여 아뢰다
- 제주에 큰 흉년이 들어 곡식을 이송하여 구제하라고 명하다
- 어갑주·백우대전·각궁통을 이완에게 하사하다
- 대신을 침욕한 죄를 다스려야한다고 이행진을 추고하라고 하다
- 청나라 호광 전투에 대하여 동지사 심지원이 치계하다
- 송시열을 집의로 삼다
- 헌부가 이완을 추고하고, 이행진에 대한 추고의 명을 거둬 들이라고 하다
- 보덕 심세정이 열무하는 날 왕세자가 배종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상소하다
- 부교리 남용익이 봄철에 열무하는 것을 중지해야 한다고 아뢰다